한중관계 3

2015년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는 “생경동음”

2015년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는 “생경동음” -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 희망성어 선정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2015년 새해에 바라는 한‧중 관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생경동음(笙磬同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경동음’은 관악기인 생황과 타악기인 경쇠의 소리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새해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의 공모를 진행, 고사성어를 통해 한‧중 관계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이성하(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 “생경동음”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정의정 씨의 ‘황중통리(黃中通理: 한..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와 함께라면 '중국어 구사'는 기본!

지난 1월 2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콩에서 온 편지' 특집으로 홍콩의 소녀 팬이 보내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런닝맨은 한국 팬보다 외국 팬이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홍콩, 태국을 비롯해 유럽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런닝맨만 봐도 한류 열풍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홍콩 소녀와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말을 버벅거리고, 더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유창하게 중국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를 주목하세요!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중국어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고급 수준의 중국어를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어를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중국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해마다 사자성어 공모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2014년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를 공모하고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해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 공모를 진행. 양국 간 교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한중관계를 재조명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정준호(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인 ‘송무백열(松茂柏悦)’은 중국 송나라 때의 오매(五迈)의 시에서 취한 구절로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이다. 즉,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이다. 정 씨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