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래 2

영화 ‘인턴’ 속 주인공이 바로 나… 66세 시니어인턴 방송대 김은평 학우

영화 ‘인턴’ 속 주인공이 바로 나…66세 시니어인턴 방송대 김은평 학우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김은평 학우가66세 시니어인턴으로한겨레에 소개됐다. 방송대 김은평 학우는2015년 하반기에 약 석달 동안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있는가나아트파크에서 도슨트를 했다. 1주일에 4~5번씩,한번에 4시간씩 근무했으며시간당 1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도슨트의 주 관객은영유아부터 초등학교저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이다. 가나아트파크에 있는가나어린이미술관, 피카소어린이미술관,에어포켓 등의여러 가지 다양한 전시공간과체험공간을 방문하게 되면방송대 김은평 학우 같은 시니어인턴들이도슨트 겸 안전요원으로 활동한다. 방송대 김은평 학우는"서울시 어르신 취업 훈련센터에서교육을 석달 정도 받았다.그리고 미술관에서도 교육을 받고,집에서 따로 인터넷을 ..

방송대 샐러던트 3인방, “뜻을 품고 다시 공부하니 ‘이게 진짜 공부구나’ 생각이 듭니다”

방송대 샐러던트 3인방,“뜻을 품고 다시 공부하니 ‘이게 진짜 공부구나’ 생각이 듭니다” 김태산(29·방송대 컴퓨터과학과 4년),한성진(23·방송대 청소년교육과 3년),이승수(36·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학우가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방송대 샐러던트 3인방으로한겨레에 소개됐다. 방송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김태산(29)씨는 현재 앱 개발 전문회사인㈜와콘에 다니고 있다.“실내 디자인을 전공했는데자꾸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로 옮겼지만,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이론을 배우기 위해 2014년,방송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에 편입학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니 성과가 있었다.“디자인 공부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