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인문학연구소 9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이미지의 정치학 : 정치를 읽는 또 다른 눈’ 초청강연회 개최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이미지의 정치학 : 정치를 읽는 또 다른 눈’ 초청강연회 개최-오는 24일(화)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초청강연회 개최-역사적 맥락을 통해 정치와 이미지의 관계 알아보는 시간 마련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가11월 24일 (화) 오후 7시,방송대 역사관2층 세미나실에서‘이미지의 정치학 : 정치를 읽는 또 다른 눈’이라는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초청강연회는 역사적인 맥락에서정치와 이미지의 관계를 살펴보며 수 많은 정보와 이미지가 범람하는21세기에 수강자들이 좋은 정보를 골라내고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 이경수는 통신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너무나 쉽게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오히..

통합인문학연구소,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주제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국내 외국인 거주인구 174만... 다문화사회 속 공존과 통합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가 7일 오후 2시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사회에 대한 현실과 인식, 그리고 앞으로의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이번 학술대회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3.4%에 이르는174만 국내 외국인 거주인구 증가에 따라 다문화사회로 변모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차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성 속에서창의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는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전미경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통합인문학연구소, '동아시아 속의 일본과 중국' 주제로 강연회 진행

4일, 서현섭 일본 전문가 초청강연회 진행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 오는 4일 오후 7시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을 주제로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가깝고도 먼 숙명적 관계의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문화와 사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동아시아 공존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메이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주일 한국대사관 참사관과 후쿠오카 및 요코하마 총영사 등을 역임,『일본은 있다』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일본 관련 저서를 낸 서현섭 일본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장호준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와유주열 전 나고야 총영사가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경수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동아시아 평화유지를 위해 역사적·문화적 ..

통합인문학연구소, '해방과 분단 70년'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진행

통합인문학연구소, '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에서지금 한국사회를 말한다'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는 14일 오후 2시방송대 본부 3층 소강당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을 돌아보며미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치외교학적 관점,환경적 관점, 사회학점 관점에서 조명해한국사회의 여러 국면을 되돌아보고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는 강정인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나서 ▲ 서구중심주의, 근대화 그리고 한국 민족주의▲ 해방과 분단 70년, 변화된 에너지 사용과 변화된 삶▲ 생존주의적 근대성에 대한 몇 가지 성찰들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

(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에서) 지금 한국사회를 말한다.

(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에서) 지금 한국사회를 말한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 제 13차 정기 학술대회 해방과 분단, 그리고 한국전쟁의 폐허로부터 우리는 딛고 일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혹자는 ‘한강의 기적’이라 말하고, 혹자는 ‘위험사회 한국’을 말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가로질러 해방과 분단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IT 강국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변화에 민감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동적인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격변하는 한국의 정치,경제적 변화는 자연스럽게 사회 문화적 변동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한국사회가 빠르게 ‘압축근대’의 과정을 거쳤음을 의미하는 것..

통합인문학연구소, 권복규 생명윤리 전문가 초청강연회 진행

생명윤리의 과거‧현재‧미래... 통합인문학연구소,권복규 생명윤리 전문가 초청강연회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는 2일 오후 7시방송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를 주제로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인공장기, 인간복제 등 ‘생명’과 밀접하게 연관된의료기술에 대한 생명윤리가 첨예하게 부각되고 있는 현시점에서‘생명윤리’에 대해 고찰하고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권복규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 등의 저서를 펴내며 현대 생명윤리의 쟁점들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해 온 생명윤리 분야의 전문가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최윤경 방송대 간..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 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주역과 대학의 통합적 이해 방송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항상 따뜻할 것만 같았던 4월의 봄날도어느덧 벚꽃이 짐과 동시에5월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기전좋은 강연 하나를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송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는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이신청고(靑皐) 이응문 선생님을 모시고 라는귀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21세기한국의 정신문화가 어디로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동양학이라 하면 사서삼경이 먼저 떠오르죠.그러나 대개는 사서삼경이무엇을 가리키는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 ‘난해하다’ ‘재미없다’는 이미지 때문에그 속으로 들어가 볼 엄두도내지 못하는데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어렵..

방송통신대, ‘번역을 묻고 말하다’ 학술대회 개최

방송통신대, ‘번역을 묻고 말하다’ 학술대회 개최 - 17일,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주최 제12차 정기학술대회 우리 대학 통합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7일 방송대 본부 역사관 2층에서 ‘제1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번역을 묻고 말하다’를 주제로 문화적・경제적 국경이 허물어지는 초문화 시대에서 번역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번역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좋은 번역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번역’에 대한 딱딱하고 어려운 학술적 담론이 아니라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번역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회 김보원 교수, 방송대 영어영문학과)를 주제로 ‘바벨탑의 산책..

<후쿠시마와 세월호 앞에서 다시 길을 묻다> 초청 강연회

초청 강연회 - 21일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진행 - 강연회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상생하는 방향 모색 통합인문학연구소가 21일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동숭동)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를 주제로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제기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재난에 대해 고민하고,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사건을 2011년 3월 11일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연결하여 조망함으로써 세월호 사건을 새롭게 조망하고, 성찰과 소통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대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가 맡았으며 고려대 일본학연구소 김영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국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