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3

[리포터 취재] 제 37회 총학생회 월미체육대회 그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 5월 12일, ‘총학생회의 월미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저는 선학체육관과 가까운 선학역에서 내렸는데요.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 일찌감치 나와서 지하철 출구 입구에서부터 다른 학생들을 안내해 주고 있었습니다. 선학체육관에 도착하니 넓은 운동장 입구에 벤치 의자와 나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그 전에는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현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운동장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천지역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누구보다 바쁜 사람은 총학생회 회장님이셨습니다. 비옷을 대충 걸쳐 입..

울산지역대학 총학생회 발전기금 마련 위해 일일호프 열어

울산지역대학 총학생회 발전기금 마련 위해 일일호프 열어 방송대 울산지역대학 총학생회가지난 29일 달동 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열어이뉴스투데이에 소개됐다. 주최 학생 및 참여 학생들은“행사를 통해 방송대 지역대학을 위해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대학 발전을 위해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방송대 재학생 및 동문은 물론일반 시민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내년 총학생회장 당선자 확정

내년 총학생회장 당선자 확정 차기 전국총학생회장에 송왕호 후보 당선 제주 제외한 12개 지역총학회장도 정해져 제30대 전국총학생회장에 송왕호(법 4) 후보가 당선됐다. 10명의 지역총학생회장도 함께 가려졌다. 모두 내년 한 해 학생회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차기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지난해이어 두번째로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21일 오후 7시에 끝난 선거 결과 전체유권자 12만499명(대학당국은 처음 11만8천970명으로 발표했다) 중 1만5천691명(투표율 13.02%)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호 1번 송왕호 후보는 5천468표를 얻었다. 총 득표율은 34.85%다. 기호 2번 김영철 후보는 4천150표(26.45%), 기호 3번 문영현 후보는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