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대학로에서 진로콘서트 진행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부총장 겸 학장 이동국)가 10월 11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포텐터지다’ 제3회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진로콘서트 ‘포텐터지다’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대학 과정’의 일환으로 ‘선취업후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다. 총 3회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전무까지 지낸 윤생진 선진 D&C 사장과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가수가 된 그룹 ‘클로버’의 길미가 연사로 나섰다. MC는 개그맨 정태호가 3회 연속 진행을 맡았다. 진로콘서트 마지막 주제는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강연자들이 스펙이 아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