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과 15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서 일흔에 일본 유학 꿈꾸는 만학도로 - 일본어학과 고성욱 동문

“ 방송대에서 일본에 대한 공부를 하며, 일본 유학이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해시키는 한·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고성욱 학우는 서울교대를 졸업 후, 서울권 초등학교에서 40여 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인’입니다. 서울 양전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은퇴한 후 방송대 1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재직 중에 공부를 병행하려고 했지만, 공부도 직장도 소홀해질 것 같아 은퇴 후에야 바로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그는 방송대 입학 시, 학과 리스트를 가져다 놓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문화교양학과와 관광학과, 일본학과가 가장 눈에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일본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수차례 탄압한 국가이기..

영어만으로 부족하다? 제2외국어 자격증 알아보기!

최근 한 연구결과를 보면,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의 경우, 단일언어를 말하는 사람보다 2~3배 많은 어휘를 알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뇌가 자극을 받아 지능이 발달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외국어를 배우면 여러 장점이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죠? 외국어 공부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자격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대와 함께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알아볼까요? #중국어를 공부한다면_HSK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중국어 자격증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인문·사회분야 전문지식 경쟁력 갖춘 인재의 요람! 방송대를 소개합니다:)

내 꿈이 술~술~ 풀리는 이 곳!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총 4만2,302명이 지원했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지원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것인데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인기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학위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 방송대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ㅣ 인문과학대학은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인가요? 방송대 인문과학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등 5개로 구성된 곳으로 언어를 통해 문학과 문화,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국어국문학과..

국내 첫 여경 CSI 1호이자 국내 지문감정 1인자, 일본학과 김희숙 동문

미국 드라마 중에 과학수사 내용을 담은 CSI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CSI의 인기로 국내에서도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워낙 어렵고 까다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국내 지문감정 1인자로 꼽히는 분이 있는데요. 바로 일본학과 김희숙 동문입니다! 김희숙 동문은 현재 서울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경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상해·살인 등 강력 범죄 현장에서 시신을 마주하고, 이들로 부터 수사의 실마리를 찾으며 노력한 끝에 국내 첫 여경 CSI 1호, 국내 지문감정 1인자, 국내 최장 현장 감식 여경, 여경 최초 경찰청 '과학수사대상' 수여 등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베테랑 과학수사 경찰입니다. 이러한 김..

방송대 일본학과 이영 교수 ‘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 출간

방송대 일본학과 이영 교수‘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 출간 10여 년간왜구 연구에 천착해일본 역사학계의 왜구 왜곡실태를분석하고 비판해온방송대 이영 일본학과 교수의논문 9건을 모은‘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가연합뉴스에 소개됐다. 방송대 일본학과 이영 교수의'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에는 오늘날 왜구 연구는 어떤 의의를 갖는가,일본 역사학계는 어떤 의도로왜국의 실체를 왜곡해왔는가,왜구를 통해 4세기 후반 동아시아 국제질서를재구성하는 작업이21세기 한반도를 둘러싼국제관계 인식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가? 방송대 일본학과 이영교수의'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에서는방대한 사료와 철저한 연구를 토대로이런 질문에 찬찬히 답해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로 연결됩니다.)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다> '정일수 학우', '최종세 학우'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다 영어영문학과 정일수 학우 유아교육과 최종세 학우 영어영문학과 정일수 학우와 유아교육과 최종세 학우가 성공적인 인생 2모작을 통해 보람찬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례로 국민일보에 소개됐다. 부산역에서 관광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정일수 학우는 올해 2학기에 우리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미 우리 대학 졸업장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일본학과와 중어중문과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기 때문. 정 학우는 선박회사에서 정년퇴직한 뒤 대학교 경비실에 재취업해 일하며 젊은 대학생들을 보니 못다한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우연한 기회에 우리 대학 입학 포스터를 본 후 2003년 일본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익숙하지 않은 인터넷 활용과 어려운 학문용어로 대학 공부는 쉽지 않았지만 정 ..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가 경북일보에 소개됐다. 지난해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일 됐던 정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일본학과에 다시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전했다. 전(前)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낸 정 학우는 "요즘 일본 여류작가의 문학 작품에 푹 빠져 재미가 있다. 공부할 맛이 난다"고도 했다. 또한 공자는 "배움에 열중하다보니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운 나머지 근심조차 잊는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마저 의식하지 못한다"며 평생교육을 강조했다. 경북일보 보러가기

[기획] ⑤일본학과-새벽 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⑤일본학과 새벽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학교 일본학과가 소개됐다. 현재 6년 째 일본학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희(41)씨는 수업을 듣던 학생으로부터 석사 논문심사가 통과됐다며 연락이 왔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19년간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50대 김수원씨는 '일본어를 하면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에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던 중 한 승객의 제안으로 방송대 일본학과에 다니기 시작했다. 10학번인 김씨는 택시를 자신의 작은 강의실로 만들어 시간이 생길 때마다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MP3 강의를 듣는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씨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본인 승객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난다"며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택시를 몰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보기(1) 연합뉴스 기사보기(2)

방송대 일본학과-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연구

방송대 일본학과-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연구 일본학과에 재학중인 다양한 학생들과 교수님이 말하는 방송대 일본학과의 모든 것. 방송대 일본학과에는 어문학중심의 교육을뛰어넘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일본어 회화 능력은 물론 일본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해까지~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연구! 방송대 일본학과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