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대학 9

[리포터 취재] 방송대 전국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의 등산모임, '방등모' 속리산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지난 9월 21일에 개최된 미추홀 축제 이야기에 이어서,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일일호프 행사로 인사드렸는데요. 오늘은 ‘방등모’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방등모’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국 학우들의 등산모임으로 사회복지의 철학을 나누고, 학우들의 친목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결집력이 좋은 사회복지학과인만큼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등모’의 등산 장소는 ‘속리산 세조길’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천지역 학우님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3학년과 4학년으로 구성된 오늘의 학우들은 50명에 육박했으며, 전국 네트워크 중 2번째로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학우들의 얼굴은 여행의 설렘과 기대로 가득차보였습니다..

[리포터 취재] 가을, 방송대 생활에 낭만을 더하다!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일일호프 이야기

안녕하세요?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마음속에 살랑살랑 낙엽이 춤을 추고, 가을이 내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요즘, 인천지역대학에서는 방송대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줄 일일호프 행사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저와 함께 확인하세요~ 인천지역대학 캠퍼스는 멋스러운 외형으로 학생과 인천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을 즐기는 학생들의 편안한 모습에서, 마치 뉴요커가 연상되기도 했습니다. 학교 정문에 도착하자 오늘의 행사장인 일일호프의 장소를 알리는 발자국이 길 위에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 발자국을 따라 목적지를 향해 걸으니 마치 동화 속의 앨리스가 흰 토끼의 뒤를 쫓아갈 때의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발자국을 따라 5분 정도 계속 이동하니, 낯익은 모습..

방송대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워크숍 및 무료 강좌 개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인천지역 다문화가족을 위한 워크숍 및 무료강좌를 오는 8월 25일에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과 강좌는 다문화 가족에게 글로벌 관점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요. 인천지역 1, 2세대 다문화 학생들과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인천지역 학생회장 및 재학생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 일시 : 2019. 8. 25(일) ▶ 장소 : 지역대학 504, 507 강의실 ▶ 내용 : 다문화 1세대 및 재학생 ▲ 한복인형만들기 강좌 다문화 2세대 및 재학생 자녀 ▲ 시장경제교육 및 공무원 소개, 자기소개 면접 강좌 ▶접수 :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접수문의 :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032-451-7110) 행사는 11:30부터 18:00까지 지역대학에서 진행되는데요, 강의..

[리포터 취재] 방송대 영문학과 영문의밤

안녕하세요! 방송대 8기 홍보단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생회 주관 영문인의 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017년 1월 7일 인천 C&K 웨딩홀에서 진행된 방송대 영문인의 밤 파티는 참 아름다웠어요. 돌이켜보니 2016년도 제35대 영문과 학생회를 이끌어 오던 이상협 회장님과 또 학생회 임원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학생회 카페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에 대한 정보와 학습 자료들을 올리고 스터디 학습지원, 학생회 주관 MT 또 학교 주관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이번 해 많은 수확을 이루었는데요, 이런 활동 덕분일까요?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서 총장님 상을 이상협 회장님이 받으셨어요. 그..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선배 졸업사진 찾던 날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현재 방송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우리 4학년 졸업반 선배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2015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영어가 좋아 아는 것이라고는 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건강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었고 2016년 다시 복학하게 되었어요. 2016년 12월 20일 1학년 '더브누리' 오전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에 오늘 소개해드릴 영문학과 선배를 만났습니다. ▲영문학과 이명보 선배님 졸업사진 마침 그날이 4학년 졸업사진을 찾는 날이었는가 봐요, 손에 든 졸업사진을 제게 건네 주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또 그동안 얼마나 인내하며 공부하셨을까 생각하니 존경과 부러움이 교..

[리포터취재]인천지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스터디

여러분들 반가워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인천지역대학 스터디 팀을 소개하고 싶었는데요,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자신이 하고 싶다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우연히도 한 스터디 팀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말시험 준비로 한참이었던 11월쯤 인천지역대학교 주차장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자가용으로 가득 찼고 저는 차를 세울 공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옆 주차장으로 갔지만 지갑을 보니 돈이 한 푼도 없었어요. 카드는 있었지만 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고 저는 저녁 학교에서 지원 나오신 튜터님 특강을 듣기 위해서 갔는데요, 이를 어찌할까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마침 스터디를 하려고 오신 스터디 팀(문채 부장님, 권성주 3학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주차비를 빌려서 ..

[리포터 에세이]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이제 제8기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로서 활동을 하게 된지도 몇 달, 제가 소속되어 있는 방송대 인천지역대학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4년도 중간쯤 됐을 무렵입니다. 이전까지는 늘 저의 가까이 있었는데도 저는 알지 못했지요. 지금처럼 제 삶의 영역에서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될 줄이야 어찌 알 수 있었겠으며, 이런 감사를 드리게 될 줄 어찌 알았겠어요. 인천지역대학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미래로 3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003년도에 이곳에 이사를 했어요. 아침 햇살이 밝게 비춰주고 따사로운 빛 사이로 정문 계단을 밝고 가방을 메고 올라가면 내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은 늘 기쁘고 즐겁습니다. 지하..

[리포터 에세이] 한국통신대학교 학생이 된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과 1학년 허순엽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하신 교우, 신입생 그리고 선배님 모두 반갑습니다. 제가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해 이런 글을 쓸 줄은 감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국통신대학교 입학하여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한 마음인데요.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가 되어 학교와 나의 공부이야기, 고마운 선배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이런 행운이 어디 있나 생각합니다. 2015년, 지난해 봄 한국방송통신대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맞이한 시험 준비기간에 저는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휴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올해 다시 복학해 중간시험도 치르고 분주한 나날을 보내며 공부에 대한 방법도 차츰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부는 이렇게 ..

인천지역대학, 29일부터 '2013 인천시민인문축제' 개최

인천지역대학, 29일부터 '2013 인천시민인문축제' 개최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송대 인천지역대학에서 '2013 인천시민인문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인천지역대학과 남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단법인 마중물이 함께 주관하며 '이제 힐링(healing)에서 필링(peeling)'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범상 행정학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힐링이 지친 나를 위로하는 것이라면, 필링은 나를 지치게 한 권력관계와 구조를 문제 삼아 이것을 비판하고 바꾸려하는 것입니다."며 "시민들은 비판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세우고, 그것이 '현실'이 되게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상상'과 '실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라고 말했다. 시사인천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