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지원한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년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저는 재수를 해서 방송대에 입학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유아교육과 편입으로 지원했다가 낙방하고 다음 해에 신입학으로 지원해서 합격한 전적을 가지고 있죠. 한 번의 고배를 마시고 나서 합격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었는지, 근데 막상 또 직장생활과 병행하니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자기계발을 위해, 또 다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제가 뿌듯할 때가 있어서 견딜 수 있습니다. 저는 종강하자마자 7월 첫째 주에 일본 도쿄로 짧은 2박 3일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와 오키나와 등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됩니다. 이번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