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형 2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이금형 동문,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 강연!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을 주제로강연을 진행한 이금형 동문 우리대학 법학과 출신 이금형 동문이청주방송(CJB) 토크콘서트 '화통'에 출연,"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금녀의 조직이라고 불리는 경찰 내유리천장을 깬 여경전설 이금형 동문은 여경, 고졸, 순경이라는 핸디캡을 딛고경찰 'NO.2(치안정감)'까지 오른경찰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20대 미대 진학의 꿈을 접고 순경이 된 이야기,세 아이의 엄마이자 경찰관으로서업무, 가사, 육아의 바쁜 일상을지혜롭게 극복해 낸 38년간의 경찰인생 스토리가 이어졌다. 전 광주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부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고현재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 동문은후배들에게 "긍정은 천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