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는 “생경동음” -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 희망성어 선정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2015년 새해에 바라는 한‧중 관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생경동음(笙磬同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경동음’은 관악기인 생황과 타악기인 경쇠의 소리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새해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의 공모를 진행, 고사성어를 통해 한‧중 관계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이성하(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 “생경동음”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정의정 씨의 ‘황중통리(黃中通理: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