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서 '신년운세와 새해소망'에 대해 직장인 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은 신년운세를 점쳐보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년운세나 토정비결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믿는다'가 47.5%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2014년 갑오년 새해에 직장인들이 품은 소망' 질문에 대해 '성공적인 이직'이 전체 31.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연봉인상 및 승진'이 16.3%로 2위, '결혼 및 연애'가 13.5%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로, 서양에서는 행운을 상징하는 유니콘으로 불리우는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빌었던 소망들과 목표들을 향해 청마의 기상처럼 2014년을 힘차게 질주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