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2

아동 성폭력 피해자의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소원>

2008년부터 지난 해까지 12세 미만 성폭력 범죄 아동 피해자가 6,130명에 달하며 하루에 3명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이처럼 아동들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매년마다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행 문제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급부상했는데요. 실제 피해아동의 아버지는 아동성폭행 처벌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영화에서 따뜻한 치료과정을 조명해줬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이 영화에서는 끔찍한 사건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피해자 가족이 사건 이후 어떻게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데요. 소원이와 가족들은 과연,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비오는 어느 날, 나쁜 어른을 만나 끔찍한 범죄 대상이 된 소원..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1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올해는 꼭 이루겠다’며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올해는 모든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올해에도 건강하길 바라고, 가족들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황상하(법 3) 호랑이처럼 결심했다가 못다 이뤘던 것들은 잊어버리고 토끼처럼 조용하게 계획하여 2011년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민경배(경영 2) 방송통신대 새 식구로 첫 단추를 꿴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공부를 좀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만 잘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