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능 A·B형 구분 없이 1개 학과 지원 가능

한국방송통신대학교,수능 A·B형 구분 없이 1개 학과 지원 가능 한국방송통신대학교신·편입생 모집 기사가서울신문에 소개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2016년 1월11일까지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력이인정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시험 과목별 A·B형 구분 없고,학생부 점수를 평가하지 않으며별도 시험도 없다. 원서 접수는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knou.ac.kr)에서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1개 학과, 1개 학년만 지원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로 연결됩니다.)

방송통신대 김기동동문의 아름다운 미담 '한강유람선과 귤'

‘장애를 가진 늦깎이 공무원’방송통신대 김기동 동문의 10년 만의 외출 영등포구청 주택과 주임인 방송통신대 김기동 동문과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의 아름다운 미담이서울신문에 소개됐다. 올해 영등포구 주택과의 9급공무원이 된방송통신대 김기동 동문의 부모가 영등포구청장에게 귤을 보내왔다. 사연은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많은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장애를 가진 김기동 동문을 포함한 9명의 장애인 직원과 함께한강유람선 소풍을 나선 것이방송통신대 김기동 동문이사회로 나가는 10년만의 외출이었던 것. 다시 사회로 나간 아들이 걱정스러웠던김기동 동문의 부모가감사한 마음에 구청장에게 귤을 보냈던 것.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장애를 가진 직원 중에는 비장애인보다월등한 업무 성과를 보이는 직원들도 많으며 모두가 똑같은 직원인 만큼서로 화합..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제주터널을 기대하면서>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무역학과 교수의 칼럼가 서울신문 사설/오피니언 면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사회간접자본이 민영화되는 국가에서는 민간기업의 투자 결정에 따른 재원마련, 운영과 관리문제는 비교적 시장에 의해 좌우지만 한국과 같이 아직도 국가가 관여하는 나라에서는 정부의 결정이 시장외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될 소지가 있다. 즉, 선거철이 되면 수요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조사없이 일단 만들고 보는 식으로 공급이 정치적으로 결정되면서 세금이 낭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제주터널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기간산업의 건설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