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튜터 7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튜터제도'

MBC '진짜사나이'에는 군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헨리'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군대 생활이 낯선 헨리는 실수 연발은 물론, 조교에게 혼나는 일은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이에 군필자 박건형 씨가 허점투성이인 헨리를 챙기면서 '헨리의 군대 아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늘 긍정적이던 헨리가 힘든 군생활로 지쳐 포기할 무렵, 박건형 씨의 따뜻한 손길로 자신감을 회복하여 신병교육대대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는데요. 헨리와 박건형 씨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언가를 성취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알기에, 방송대에는 신·편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튜터 제도'를 마련해 두었는데요. '튜터 제..

<죽은시인의사회> 키팅선생님 같은 방송대 튜터 만나보자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 영화 대사 中 - 영화와 책으로 유명한 보셨나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많은 학우분들이 감명깊게 보셨을 것 같은데요. 에서는 명문 웰튼 고등학교의 새학기 개강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선생님과 학생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90년대, 정형화 된 정석만을 밟고 나가는 교육시대 속에서 나타난 키팅선생은 이러한 틀을 깨고, 창의력 위주로 수업을 합니다. 주입식 교육 대신 생각하는 수업방식에 학생들은 점점 흥미를 느끼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게 되죠. 또한 키팅선생으로 부터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에 관한 이야기를 들..

[기획] ⑦경제학과-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⑦경제학과 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포커스에서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학과의 튜터제도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6월26일자 기사에는 경제학과의 튜터가 소개됐다. 기초미시경제론 과목을 맡고 있는 경제학 박사 현영미(54)씨는 “대부분 경제학 공부가 하고 싶어서 입학을 했지만 직장과 학업을 동시에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튜터들이 이럴 때 학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적절하게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사제간의 정도 끈끈하다. 경제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진현기(27)씨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며 “학우 중 몇 명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인생선배로도 상담해주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된다” 면..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 튜터 있음에…학교적응 문제없어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 대학 행정학과의 튜터들이 소개됐다. 튜터는 우리 대학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2·3학년 193명의 학생들의 학습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튜터 홍은주(33)씨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은 방송대의 특성 상 학사시스템과 학사일정 등 놓치기 쉬운 부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물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 정리 및 퀴즈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업조교로 시작해 현재 학교에서 튜터를 맡고 있는 서송원(37)씨, 우리 대학 출신 정치학 박사 김정숙(61)씨 등의 활약상이 함께 소개됐다. 포커스 기사보기

[기획] ⑤일본학과-새벽 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⑤일본학과 새벽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학교 일본학과가 소개됐다. 현재 6년 째 일본학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희(41)씨는 수업을 듣던 학생으로부터 석사 논문심사가 통과됐다며 연락이 왔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기획] ④중어중문학과-방송대 꼼꼼한 튜터 "때론 엄마처럼! 때론 교수처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④중어중문학과 방송대 꼼꼼한 튜터"때론 엄마처럼! 때론 교수처럼!" 포커스에 이어 우리대학교와 메트로가 함께하는'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중어중문학과가 소개됐다.   수강생 이성진(32)씨는"튜터의 꼼꼼한 연락으로 바쁜 직장 생활을 하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게 된다"며 튜터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방송대 튜터가 매일 도와주니 공부 걱정 끝~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③관광학과 방송대 튜터가 매일 도와주니 공부 걱정 끝~ 신문과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시작이 좋다!' 캠페인 세번째로 관광학과의 튜터 제도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관광학과에서 튜터는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학사일정을 알려주거나 학습자료를 전달하는 등 강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광학과에 재학중인 김영란(48)씨는 "공부하는 두려움을 잠시 접고 방송대에 입학하면 튜터들이 도와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6/13(목) 포커스 지면 10면 기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