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노 6

방송대 제4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Fun-한 청춘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난 13일(일) 방송대 제4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Fun-한 청춘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축제의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넓은 도로를 유유히 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날 대학로는 차가 없는 거리여서, 방송대 박람회를 즐기시는 분들도 넓은 도로 위에서 마음껏 가을 하늘을 만끽하셨습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오전 11시! 드디어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햇살이 뜨거운 날이지만, 많은 귀빈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날 제일 인기 많았던 분은 단연코 총장님이셨습니다~! 많은 분에게 사진 요청이 있었는데요~ 총장님은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본격적으로 바자회 부스를 둘러볼까요? 많은 먹거리와..

<채널A> 류수노 총장 '공부의 맛' 강연 방영

'행복한 아침'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총장님이 나왔습니다! 출연하셔서 강연도 하셨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행복한 아침' 스튜디오에 나오신 총장님의 모습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떨릴 것 같은데,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역시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시네요! 오늘의 강연 주제는 '공부의 맛' 입니다. 그 말을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가 능청스럽게 "공부가 맛있어본 적이 없어서~" 라고 하니, 모두가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총장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정년은 언제일까요?'라는 총장님의 질문에 '죽는 순간이 아닐까요?'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총장님의 답은 우리 인생의 정년은 '배움을 멈출 때'였습니다. 그만큼 배움이 중요하다는 뜻이셨는데요. 강..

방송대 소식 2019.06.21

방송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인재양성 부문 대상 수상

방송대에 반갑고 즐거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24일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인재양성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은 2015년부터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매년 상을 수여하는데요.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는 방송대가 수상한 인재양성 분야를 비롯해 글로벌 공헌, 문화교육, 사회복지 분야 등 25개의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방송대는 국내 유일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저렴한 등록금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 높은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학습 병행 및 제 2의 인생 설계에 디딤돌이 되고 ..

방송대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한국작물학회 및 한국원예학회 우수상 수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와 대학원의 농업생명과학과는 교내에서 인기 있는 학과 중 하나인데요. 우수한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일까요? 최근 방송대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5명의 발표논문이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2017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태성 교수의 지도를 받은 장영희(43) 원생은 논문 ‘국내 유통 상추 품종에 대한 학교 급식의 상추 선호도 조사’를 구두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추 품종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니,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박영임(59) 원생은 ‘USDA 상추 핵심집합의 고온기 개화기 및 생산성 조사’를 ..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농학과 2학기 출석수업, 류수노 교수님께 인생을 배우다!

방송대 2학기 농학과 출석수업이 2017년 9월 18일(월) ~19일(화) 이틀간, 뚝섬역에 있는 서울지역대학교 5층 강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종일 꽉 찬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방송대 학생들의 특성을 볼 때, 오랜 시간 딱딱한 의자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농학과 강의실에는 한 학기에 한 번뿐인 출석수업 이기에, 젊은 학생을 비롯해 중년이 훨씬 넘은 노년의 학생들까지 장시간 피곤할 텐데도 아랑곳없이 졸지 않고 배움의 열정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앞으로 우리 농촌의 발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지역대학교(뚝섬역) 농학과 출..

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쌀박사' 류수노 교수

'쌀박사' 류수노 교수,"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중졸→검정고시→방송대 졸업→방송대 출신 최초 교수... 제7대 총장 임용 후보 1순위로 선출된 농학과 류수노 교수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을 통해 소개됐다. 류 교수는 충남 논산의 농사짓는 집안의 6남 4녀 중 여덟째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농사일을 도맡았다. 농사일이 자신의 체질에 잘 맞았었던 류 교수는 대학을 진학한 형들과는 달리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지만, 제대 기간 중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고 결국은 1982년 고등학교 검정 고시를 쳤다. 이어 9급 공무원 시험에도 붙은 류 교수는 다시 승진 시험으로 경북도청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류 교수는 5급 기술고시에도 도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