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⑤ 일도 공부도 함께하는 간호학과 쌍둥이 간호사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지요? 오늘은 간호학과 미모의 여인 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윤미경, 윤미애씨 입니다. 두 분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 분들이랍니다. 그런데 이 두 여성분 어딘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사실 두 분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직장동료 이상의 관계랍니다. 바로 쌍둥이 자매인데요. 미경씨가 언니, 미애씨가 동생입니다. 이번에 학사 학위를 따기 위해 함께 방송대에 편입을 했는데요. 쌍둥이 자매끼리 같은 길을 간다니 참 보기 좋네요. 간호사 입사는 사실 동생인 미애씨가 먼저 했다고 하는데요. 간호사가 되기 이전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