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11

MBC TV특종 <일본어 공부의 신> 29일(화) 소개

MBC TV특종 29일(화) 소개 우리 대학 일본학과 4학년 문종진(65) 씨가 1월 29일(화) 오후 6시 20분 MBC 에 출연한다. 문종진 씨는 책과 어학테이프 등을 여행용가방을 끌고다니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지역대학 학생. 그만의 공부법으로 '일본어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다큐 3일에 출연해 감동의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 추가 취재에 들어간 것. 이번에는 학교, 스터디모임, 집, 이동 중 쉬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담았다. 취재를 맡은 제작진은 "많은 나이임에도 끊임없이 공부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진정한 '공부의 신'을 본 것 같다"고 했다.

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⑦ 엄마의 꿈

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⑦ 엄마의 꿈 오늘은 뚝섬의 공부벌레들 마지막편입니다. 엘리베이터엔 왠 갓난 아기가 타고 있네요~ 너무 귀엽죠?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분의 아이랍니다. 엄마이신 김미선님은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이세요. 안고 있는 아기가 넷째 아이라고 하시는데요. 공부벌레뿐만 아니라 애국자시네요~^^ 김미선님의 교육에 대한 열의는 아무도 따라가지 못 할 정도랍니다. 주위에 증언을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금요일에 출산을 하시고 일요일에 시험을 보러 오셨다고 합니다. 보통은 몸조리에 정신이 없을텐데, 이정도면 가히 유아교육과의 전설이라고 불릴만 하겠지요? 미선님의 전설은 하나 더 있답니다. 방송통신대학교는 4.3이 만점인데요. 저희 방송통신대학교는 학점을 퍼주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⑤ 일도 공부도 함께하는 간호학과 쌍둥이

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⑤ 일도 공부도 함께하는 간호학과 쌍둥이 간호사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지요? 오늘은 간호학과 미모의 여인 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윤미경, 윤미애씨 입니다. 두 분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 분들이랍니다. 그런데 이 두 여성분 어딘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사실 두 분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직장동료 이상의 관계랍니다. 바로 쌍둥이 자매인데요. 미경씨가 언니, 미애씨가 동생입니다. 이번에 학사 학위를 따기 위해 함께 방송대에 편입을 했는데요. 쌍둥이 자매끼리 같은 길을 간다니 참 보기 좋네요. 간호사 입사는 사실 동생인 미애씨가 먼저 했다고 하는데요. 간호사가 되기 이전에 먼저..

다큐3일-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방송통신대학교 ③ 공부가 재밌어요. 문종진 할아버지

다큐3일-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방송통신대학교 ③ 공부가 재밌어요. 문종진 할아버지 전에 KBS 다큐3일에 나오셔서 공부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신 ‘공부에 중독된 83세 진기령 할아버지’가 계셨는데요. 오늘은 진기령 할아버지보다는 젊으시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전혀 뒤지지 않으시는 65세 문종진 할아버지의 공부철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학교에 갈 때 가방을 어깨에 메고 등교하시는데, 문종진 할아버지는 조금 다릅니다. 한 손에는 검은 봉지를, 다른 한 손으로는 캐리어를 끌고 가십니다. 가방을 들고 다니면 무거워서 책을 넣어 다닌다는 할아버지. 대체 캐리어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요? 그 안을 열어보았습니다. 전부 책에, 일본 드라마 DVD, DVD 플레이어, 카세트테이프에 테이프까 지. 테이..

다큐3일-공부에 중독된 83세 할아버지

다큐3일 :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 ① 공부에 중독된 83세 할아버지 11월 11일 다큐3일에서 ‘뚝섬 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제목으로 저희 학교가 소개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많은 학우님들이 계시는데요. 그 중에 8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14년째 ‘열공모드’이신 있는 전기영 할아버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전기영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하십니다. “중독이 됐어. 중독이 돼서 자연히...” 대체 무엇에 그렇게 중독이 되신걸까요?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5시 기상, 7시 학교 도착, 매일 저녁 5시까지 연중무휴로 공부중입니다. 지금까지 일본학과, 영문과, 경영학과, 법학과를 공부하셨고, 지금은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14년째 5개 학과를 공부 중이신 건데요. 할아버지가 공부하시게 된 사연을 살펴..

KBS2 다큐3일 <감동의 방송대> 호평 이어져

KBS2 다큐3일 호평 이어져 “그 때 열넷, 열다섯 살 되던 나한테 내가 너무 미안합니다” 65세_일본학과 4학년 "인생의 전환점이 된 곳이에요. 정말로...“ 35세_유아교육과 4학년 “방송대학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 83세_경제학과 3학년 -다큐3일 방송 내용 중- 우리 대학(서울지역대학-뚝섬역)을 배경으로 한 KBS2 다큐3일 '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의 위력은 대단했다. 방영된 11월 11일(일) 11시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급기야 11시 35분부터 1위가 됐다. 동시에 학교 홈페이지는 접속에 어려움이 생겼고, 학교에서 운영 중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nouno1)과 트위터(http://mobile.twitter.com/_knou)에는 반..

공부예찬 가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부벌레들

공부예찬 가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부벌레들(다큐멘터리 3일) 남녀노소, 직업 불문하고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11월1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공부가 행복 그 자체이자 인생이라고 말하는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72시간이 펼쳐진다. 뉴스 전문 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1111149472510

KBS 추천! '다큐 3일'

KBS 추천! '다큐 3일' 11일 방송되는 〈다큐 3일〉‘뚝섬대학의 공부벌레들’편에서는 공부하는 지금이 인생 최고의 시간이라는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소개한다. 히 ‘방송’과 ‘통신’으로만 수업이 이루어질 거라 생각하는 방송통신대. 그런데 웬일인지 강의실마다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한 학기에 3일 정도 이루어지는 출석 수업은 방송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영상에서만 만나던 교수님들을 실제로 대면하는 순간, 학생들은 그 여느 때보다 설렌다. 성별, 나이, 직업 불문 어디서도 보기 힘든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배움에 대한 갈증을 푸는 곳.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공부벌레들과 함께한 3일이다. 뉴스 출처: http://www.pdjournal.com/news/art..

11월 11일(일) 밤 11시 KBS2 다큐 3일 본방사수!!

11월 11일 밤11시 KBS2 다큐멘터리 3일 전격 방영(개그콘서트 직후 방송) "뚝섬 대학의 공부벌레들" "지금까지 못봤던 방송대의 모습을 볼 것입니다" "감동스러운 분이 너무 많아 촬영한 모든 분들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KBS 정찬필 PD- "만나는 분들마다 사연이 넘쳐 납니다. 편집하기 힘들었어요" -KBS 석영경 작가 "휴학중이었던데 다시 복학해야겠어요. 공부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정신이 다시 듭니다. -KBS 김종화 VJ- + 방송 : 2012년 11월 11일(일) 밤 10시 55분 KBS 2TV + CP : 이재혁 + PD : 정찬필 + 글, 구성 : 석영경 + 내레이션 : 김윤지 아나운서 공부하는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시간 남녀노소, 직업 불문!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