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와 서울시, 시민 평생교육 위해 인문학강좌 시범운영 실시 방송대가 서울시와 손잡고지역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방송대는 동남권 지역에서지역주민이 시민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뚝섬역에 위치한방송대 서울지역대학 강의장 및 편의시설을 지원,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대학 인문학 강좌’를내달 1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방송대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내 삶 속의 인문학’을 주제로지난 11일 개강했으며△그림으로 철학하기(매주 수 오후 1~3시)△그리스신화로 세상을 읽다(매주 수 오후 4~6시)△철학의 오감으로 문화 음미하기(매주 금 오후 1~3시)△문학의 숲을 거닐다(매주 금 오후 4~6시) 등총 4개 강좌가 각각 5주간 운영된다. 방송대와 서울시가 함께하는시민대학은 무료이며,시민 누구나 수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