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교수 3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제주터널을 기대하면서>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무역학과 교수의 칼럼가 서울신문 사설/오피니언 면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사회간접자본이 민영화되는 국가에서는 민간기업의 투자 결정에 따른 재원마련, 운영과 관리문제는 비교적 시장에 의해 좌우지만 한국과 같이 아직도 국가가 관여하는 나라에서는 정부의 결정이 시장외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될 소지가 있다. 즉, 선거철이 되면 수요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조사없이 일단 만들고 보는 식으로 공급이 정치적으로 결정되면서 세금이 낭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제주터널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기간산업의 건설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칼럼가 세계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안고 가야 할 국민적 부담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기회비용적 손실과 함께 우리 민족이 겪어오고, 짊어지고 가야 할 암울한 역사적 절망감이라고 하였다. 현 정부 초기에는 통일에 대한 일련의 캐치프레이즈로 국민들에게 대단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한국의 일방적 제시와 북한의 무대응이 반복되면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다 역동적인 자세로 통일의지를 갖고 나아가는 정부의 정책적·정치적 행보엔 박수를 보내고 싶으며, 민간에서의 여러 가지 통일을 향한 일련의 작은 움직임이 결국에는 큰 흐름을 이뤄낸다는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격려 메세지

어느 덧 1학기가 끝나고 여름이 다가왔네요. 봄이 유난히 짧았던 올해는 1학기 역시 그 봄만큼이나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금번 학기는 여느 때와 다르게 무역학과로서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한 학기였습니다. 교과목 편제에 대해 여러 교수님들이 고민을 하기도 했고, 온라인 교육 못지않게 오프라인 교육 역시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세계 5대 항구에 꼽히는 부산항으로 항만물류탐방을 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항만물류탐방을 통하여 무역학과 학생들이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두들 어려운 와중에 휴가를 내어서까지 이런 교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하여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희열을 느끼게 해준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2학기에도 수업과 여러 행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