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2

[MOU] 국립 방송대, 서울과기대와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나선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이하 과기대)와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위탁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대와 서울과기대는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로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본부에서 △교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 △양 기관의 공동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및 물적자원 공유 △교육 콘텐츠(온라인 콘텐츠 포함) 공동 제작 및 위탁개발, 공유·교류 활성화 △해외 교육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전 국민 평생 고등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방송대와 4차 산업시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상호 협력하면, 국가적 차원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

<채널A> 류수노 총장 '공부의 맛' 강연 방영

'행복한 아침'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총장님이 나왔습니다! 출연하셔서 강연도 하셨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행복한 아침' 스튜디오에 나오신 총장님의 모습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떨릴 것 같은데,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역시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시네요! 오늘의 강연 주제는 '공부의 맛' 입니다. 그 말을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가 능청스럽게 "공부가 맛있어본 적이 없어서~" 라고 하니, 모두가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총장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정년은 언제일까요?'라는 총장님의 질문에 '죽는 순간이 아닐까요?'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총장님의 답은 우리 인생의 정년은 '배움을 멈출 때'였습니다. 그만큼 배움이 중요하다는 뜻이셨는데요. 강..

방송대 소식 2019.06.21

[리포터취재]심폐소생술 교육 이수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생명안전배움터 교육 이수증’입니다. 10월 25일 왕십리역 6출구 마장국민체육센터 1층 생명안전배움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이 있었습니다. 끝난 후 이수증까지 받으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친구들의 말 “그런 거 배워두면 좋지. 너랑 함께 어디 가면 안전은 최고이니 우리도 좋고.” 출석수업 일정을 확인하려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 나의 공지를 보다가 '이런 과정이 있구나' 하고 바로 신청을 했는데 정말 실질적인 교육이었습니다. 위반 신호 30, 2번(󰂒)이란 무슨 뜻일까요? 누군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신속하고 침착하게 실천해야 할 순서입니다. 위 - 위험물을 확인, 반 - 반응 확인, 신 - 119에 신고, 호 - 호흡 확인, 30 - 심장 압박-30회, 2번 -..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장학금 선발기준 대폭 완화하는 방송대

2016학년도 1학기부터장학금 선발기준 대폭 완화하는 방송대 방송대가 2016학년도 1학기부터재학생들의 등록금(학기당 37만원 이내)의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장학금 자격 요건을대폭 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보호자인 국가유공자 장학금은기존 직전학기 18학점 이상에서앞으로는12학점만 이수하면 자격을 얻게 된다. 성적우수 장학금과학생회임원 장학금은2016학년도 1학기부터,국가유공자 장학금은2학기부터 각각 적용된다. 방송대 학생회임원 장학금도기존 성적 평점평균 2.0 이상 신청에서1.7이상으로 낮아져장학수혜자를 확대했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방송대 학생들의 학업의지를북돋게 함과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누구나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장학금 선발기준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방송대는 1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인하공업전문대학, 교육협력활성화 MOU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인하공업전문대학,교육협력활성화 MOU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인하공업전문대학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 (사진제공 : 방송대 학보사)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지난 11일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인하공업전문대학과 국민 평생교육의 진흥과 교육, 연구,콘텐츠 활용 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 협약(MOU)은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의우수한 인적자원과 교육 및 문화 콘텐츠 교류 등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우호증진을 확대함으로써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인하공업전문대학 진인주 총장 및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방송대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국민평생교육의..

방송통신대, 2016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

방송통신대,2016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 방송통신대가 12일(화)부터 19일(화)까지한 주간 2016학년도 1학기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방송통신대 시간제등록제는대학에 개설된 교과목을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성적을 취득하고,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방송통신대의 시간제등록생 지원자격은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누구나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합격자 발표는 27일(수) 홈페이지에서 공고된다. 방송통신대의 시간제등록생의학기당 수강신청 학점은최대 4과목(12학점) 이내로 제한되며인문, 사회, 자연, 교육과학 4개 단과대학총 20개 학과에서 11,000명의..

방송대 교육학과 문해교육 동아리 ‘소망의 나무’ 재능기부

방송대 교육학과 문해교육 동아리‘소망의 나무’ 재능기부 방송대 교육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문해교육 동아리 ‘소망의 나무’가 수성구청과 함께 비문해자들을 위한한글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방법을 개발하고교육하고 있어 뉴스웨이에 소개됐다. 방송대 문해교육 동아리‘소망의 나무’ 박만규 대표는“기존의 문해교육은 통글자를익히는 방식이기 때문에어르신들이 낱말을 배워도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된다”며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을 통한한글 기초다지기 프로그램을 개발해기본원리를 익히게 도와주고,일대일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교육을 진행해 학습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로 연결됩니다.)

방송통신대 주관한 제18차 원격평생교육포럼, ‘온라인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논하다’

방송통신대 주관한 제18차 원격평생교육포럼‘온라인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논하다’방송통신대가 주최하고원격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한제 18차 원격평생교육포럼이 방송통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11월 10일에 개최됐다. 방송통신대가 주최한 원격평생교육포럼에서온라인 교육의 현황과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고등교육기관이 발전하는데이러닝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수업에서 학습의 주체이자 대상인 학습자들이이러닝에 어떻게 참여해 학습활동을 이어갈지에 대한고민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 ‘원격평생학습 확장의 의미와 도전’을 주제로 한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은온라인 교육 확장이 갖는 의의와 교육의 질을 논의했다.

[청소년교육과 소개] 디지털·글로벌·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교육_ 청소년교육과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 지도사 · 상담사 등 '활약'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신세대 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교육과는 청소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교육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지도 기법을 함양함으로써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전문지도자, 자녀교육전문가, 청소년복지 및 상담전문가 등 청소년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교육과에 입학하면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 (학업과 진로, 청소년문화, 청소년비행, 또래관계, 청소년인권, 빈곤과 소외청소년, 다문화가정청소년 등)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또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교육적 경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