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

교과부와 특성화 방안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

교과부와 특성화 방안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 우리 대학이 교과부와 '방송대 특성화 방안'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아래는 교과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교과부 보도자료(2012.8.8) 교과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특성화 방안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8.7.(화) “방송대 특성화 방안”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교과부 대회의실, 10:00)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방송통신대의 특성을 살려 우리나라 원격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ㅇ 한국방송통신대를 국가스마트캠퍼스 허브로 육성하여 선취업 후진학 기반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이공계 공동학위 과정 및 재직자를 위한 실무 중심형 ..

중학때 1·2등 자매 "학교는 싫어" 홈스쿨링

중학때 1·2등 자매 "학교는 싫어" 홈스쿨링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쌍둥이 자매 장지원·채원(16)양은 지난해 2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학원을 안 다니고도 중학교 3년 내내 1~2등을 할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자매는 중3이 되면서 고민에 빠졌다. 고등학생 친척을 보면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대학에 가기 위해 온종일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고등학교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했다. 자매들은 이런 생각을 어머니(주정란·43)에게 자주 털어놓았다. 주씨도 한국 공교육의 현실을 끔찍해하던 차였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 1시간이 10시간 같다'고 이야기해요. 고등학교에 가면 우리 애들도 대학교 가려고 죽도록 공부만 해야 할 텐데, 애들이 안 됐고 시간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