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11

방송대 경제학과에서 알려주는 알면 도움 되는 경제용어!

방송대 경제학과에서 알려주는 알면 도움되는 경제용어 기저효과, 가격연동제, 고통지수, 뱅크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기저효과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 가격연동제 유사한 대체효용을 갖는 두 상품간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 상품의 가격을 다른 상품의 가격과 연관지어 결정하는 시장가격제도 고통지수 특정한 기간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뱅크런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 저렴한 등록금으로 국립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제 전문가로 ..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경제학과 유종국 동문

겨울 너머의 봄이 얼굴을 채 들기도 전에 벌써부터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보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아낌 없이 베푸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요. 그 중에서도 앞장서서 나눔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의 유종국 동문입니다! 지난 1991년부터 25년 이상 꾸준히 재단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유종국 동문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직접 창업한 방음벽 제조회사 '솔로몬산업'에서는 유종국 동문의 뜻을 따라 매년 회사 매출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데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각종 장관 표창, ..

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초선의원, 경제학과 오영훈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소중하고 든든한 75만 동문 네트워크의 파워가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자랑스러운 동문 네트워크 가운데 정치인으로 활동 중인 동문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선의원이 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의 오영훈 동문의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영훈 동문은 제 8·9대 두 차례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을 지내며 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지역 현안과 의회 갈등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러한 경험과 자질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3일에 있었던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해 초선의원이 되어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교육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 선택에 큰 고민이 없이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

<황금의 제국> 배경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경제학

SBS 월, 화 드라마은 성진그룹을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때로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되기도 하고, 한순간엔 적으로 변하며 냉정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죠. 드라마 배경은 우리나라의 1990년대 경제부터 현대사회에서 일어났던 신도시개발, IMF, 구조조정 등 커다란 경제사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부동산, 경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오로지 '돈'만을 따라 움직이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서늘한 모습이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일지도 모르는데요. 방송대에서는 올바른 가치관으로 안정적인 사회경제가 성립될 수 있도록 늘 힘쓰고 있답니다. 한 나라의 국민이 되면, 누구나 경제문제에 맞닥뜨리게..

[기획] ⑦경제학과-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⑦경제학과 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포커스에서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학과의 튜터제도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6월26일자 기사에는 경제학과의 튜터가 소개됐다. 기초미시경제론 과목을 맡고 있는 경제학 박사 현영미(54)씨는 “대부분 경제학 공부가 하고 싶어서 입학을 했지만 직장과 학업을 동시에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튜터들이 이럴 때 학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적절하게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사제간의 정도 끈끈하다. 경제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진현기(27)씨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며 “학우 중 몇 명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인생선배로도 상담해주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된다” 면..

방송대 경제학과 - 용기 있는 사람들의 180도 달라진 삶

방송대 경제학과 - 용기 있는 사람들의 180도 달라진 삶 방송대 경제학과를 선택한 다섯 명의 주인공. 그들의 삶은 어떻게 변화됐을까요? 혹시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어 낙담하고 계신가요? 여기 꿈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공대 졸업 후 자산관리사가 되거나, 미용 전공 후 대학교수가 되는 등 그야말로 인생이 180도 바뀐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꿈을 위해 용기내어 도전해보세요! :)

방송대서 장학금 받고 취업, 결혼까지 했죠!

방송대서 장학금 받고 취업, 결혼까지 했죠! ■ ‘지혜 나눔·인생 배움’ 캠페인 ⑤ 경제학과 ‘한마음스터디’ 다양한 연령·직업…지식 나누고 취업정보도 얻고 서울 대학로 끝자락 이화사거리에 위치한 방송대 경제학과 ‘한마음’ 스터디모임은 학업과 친목의 열기가 뜨거운 곳이다. 스터디룸은 방이 세 개로 돼 있어 학년별로 사용한다. 직장인들이 많은 한마음 식구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사용하고 다른 요일에는 다른 스터디 모임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스터디 대표 심용선(47)씨는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인원은 대략 40명 정도”라며 “1학년들은 18학점을 듣기 위해 6과목을 수강하는데, 3조로 각 2과목 씩 나눠서 미리 예습하고 자료를 준비하는 등 학습을 ..

<방송대 스킨십 프로그램> 경제학과 박강우 교수님의 응원 편지

경제학과 박강우 교수님의 응원 편지 방송대 학우여러분!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 경제학과 박강우 교수님이 여러분들을 위한 응원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 여러분의 기말고사 대~박 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학과 학생 여러분. 저는 올해 10월부터 학과장을 맡게 된 박강우 교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학교에 온지 어느덧 2년이 되어 갑니다. 돌이켜 보면 여러분들께 가급적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온 시간들이지만 한편으로는 당초 포부에 못 미쳐 스스로 아쉬운 점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 여러분! 부쩍 추워진 날씨에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2학기는 1학기보다 짧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로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고객우선 주의 'BMW 코리아 사장'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90학번 "김효준 대표이사"

"김고객"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초의 아시아인 "BMW CEO 김효준 대표이사"는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졸업생 "김효준 대표이사" 본사, 각 지점의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을 살피는 현명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가진 김효준 대표이사.. 김효준 사장은 중학생 때 아버지의 사고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 된 김효준 대표는 일을 하면서도 항상 학업에 대한 생각은 있었지만 여건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임원이되서야 학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한국방송통신대를 택하여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동안 사회에서 배워왔고, 경험해 왔던 지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한국방송통신대 교재를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정리 잘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