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과 17

[리포터 취재] 방송대 동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40대 중반, 대학 공부를 시작하다 현재 64세의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선배님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6년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지금은 인천 시청 바로 아래 있는데요. 그때는 석바위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더 가서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공부에 대한 자세한 과정과 정보를 알아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

타 학과생, 유아교육과 출석수업 현장에 가다!

안녕하세요,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8기 온라인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생활과학과(구 가정학과) 황예림입니다. 오늘은 타 학과생으로 유아교육과 출석수업 현장에 다녀온 후기와 이를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6학년도 대구/경북 '영유아교사론' 3학년 출석수업이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2016년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큰 아이와 편도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출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지역대학에 문의하니 다행히 다른 일정으로 다른 지역에 출석수업을 듣는 방법을 추천해주셔서 처음으로 출석수업 장소를 변경해보았어요. 지금은 이미 지나버린 출석이라 그때의 생각을 떠올리며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변경 출석수업 준비하기 학교 홈페이지 출석장소 변경을 통해서 출..

SBS 생방송투데이 '꿈을 찾아 대학교로 간 주부들' 방송대 김윤정, 김은정 학우 소개

SBS 생방송투데이 '꿈을 찾아 대학교로 간 주부들'방송대 김윤정, 김은정 학우 소개 1월 26일(화) 오후 6시 5분 방송된에 방송대에 재학중인 유아교육학과 김윤정 학우,가정학과 김은정 학우가꿈을 위해 방송대를 찾아공부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방송대 김윤정 학우는과거 9년동안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둔 경단녀였다. 다시 아이들과 만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로방송대 유아교육학과에 편입해 공부를 시작했고,현재 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4년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꿈꿔왔던떡집 창업의 꿈을 이룬 방송대 김은정 학우는식품영양학을 공부하며쌓은 지식을 통해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만들고 있다. '꿈을 찾아 대학교로 간 주부들'에서는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로 진출하기 위..

방송대 대학원 학과소개 - 가정학과

방송대 대학원은 어떤 학과가 있을까?-10.가정학과 가족은 사회의 기본단위이며모든 사람은 가족에서 출생하고 성장합니다. 따라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가족성원 개개인의 행복을 보장하고사회 안정의 밑바탕이 되는데요. 최근 가족문제의 다양화, 정보화세계에서의세대 간 갈등 등 가족 위기에 대한 우려가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가족의 강점을 강화하여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가족생활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방송대 대학원 가정학과는 개인, 가족,지역사회 및 이들이 생활하는 환경과의상호관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여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족학, 가족자원관리학, 식품학, 영양학, 단체급식,의류과학, 디자인 및 문화, 패션비즈니스 분야의 교육을 통하여 건강가정사, 가정복지사,..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 칼럼<폭력 없는 돌봄의 공동체를 꿈꾸며> 여성신문에 기고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 칼럼 '폭력 없는 돌봄의 공동체를 꿈꾸며' 여성신문에 기고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의 칼럼 가 여성신문 여성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성미애 교수는 칼럼에서 폭력 상황은 피해자의 자아개념을 손상시키면서 하루 하루를 고통에서 보내게 하며, 피해자 역시 또 다른 가해자로 만드는데, 이러한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구조를 경쟁과 지배의 조직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배려하는 돌봄의 공동체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성교수는 이러한 돌봄의 공동체 속에서는 경쟁적·지배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돌봐주는 상호 관계가 싹틀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경쟁과 지배의 구조 속에서 간과됐던 공감, 배려, 희생, 돌봄 등의 여성성을 재인식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혼, 방송대 '가정학과'와 함께라면 '무용지물(無用之物)'!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씨,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오현경 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드라마에서 '이혼녀'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013년 대법원 사법연감을 보면 329,220쌍이 결혼을 했고, 114,781쌍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황혼 부부와 신혼부부의 이혼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혼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성격차이'! 그리고 경제문제, 배우자 부정, 가족 간 불화, 정신적·육체적 학대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위기를 맞은 부부들이 상담소를 찾는 일도 잦아졌다고 합니다. 이는 불안하게 조성된 가정환경이 발단이지 않나 싶은데요. 갈등이 없는 가정을 유지한다는 건 어렵고 불가..

알고 먹어야 건강에 이로운 찜질방 음식

요즘처럼 날씨가 춥거나 눈·비가 올 때 이성친구와 함께 데이트 비용도 아끼고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곳이 있죠. 바로 찜질방인데요~ 식당, 피부관리실, PC방, 오락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아줌마들의 반상회 장소나 연인들이 데이트장소로 많이 이용하며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찜질방은 금요일을 비롯한 휴일, 중요한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이 되면 누울 공간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참 많은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찜질방을 찾는 이유는 편안한 차림으로 충분한 휴식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찜질방에서 먹어야 맛이 더 좋아지는 소소한 먹거리들 덕분에 서민들의 멀티플레이 공간으로 찜질방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메뉴 중 인기가 ..

방송대 가정학과 - 공부하는 사람이 청춘이다!

방송대 가정학과 - 공부하는 사람이 청춘이다! 방송대 가정학과에 오기를 참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청춘입니다. 방송대 가정학과에 입학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방송대 입학이 인생을 살면서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말한답니다. ^^ 배움에 뜻이 있다면 나이 신경쓰지 말고 도전하세요!

수요일엔 빨간장미…방송대서 열정 불태운다!

수요일엔 빨간장미…방송대서 열정 불태운다! ■ ‘지혜 나눔·인생 배움’ 캠페인 ③ 가정학과 ‘여왕개미’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발표식 토론학습 ‘향학열 활활’ 라벤다·패션종결자·규방 등 다른 동아리도 활동 활발 집단 지성의 힘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대학가에는 여러 명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지식을 나누는 스터디 그룹이 대세다. 특히 방송통신대는 학과공부 또는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다양한 스터디 모임이 운영되고 있다.방송통신대 가정학과에 입학하면 1, 2학년 때 기본 교양을 수강한 후 3학년 때부터 가정관리, 식품영양, 의상학과로 전공이 나뉜다. 전공이 분리돼 있어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은 소규모가 많다. 그 중 2010년에 생긴 스터디 그룹 ‘여왕개미’는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식품영양을 전공한 팀과..

<방송대 스킨십 프로그램> 가정학과 김외숙 교수님의 영상 편지

가정학과 김외숙 교수님의 영상 편지 방송대 학우여러분!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가정학과 김외숙 교수님이 여러분들을 위한 응원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기말고사 대~박 나기를 응원합니다! 가정학과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학과장 김외숙입니다.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우리 학생들이 보통때도 바쁜데 연말이 되면 더욱 바빠질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그동안 바쁜 가운데서도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긍정심리학에서는 '한걸음을 갈 수 있으면 열걸음을 갈 수 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기초에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을 했다면끝까지 갈 수 있는 잠재력을 여러분 내부에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겠지만, 기말시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