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3

[프라임칼리지-지상강좌] ‘제2인생기 노후소득 보장’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기 노후소등 보장' 노후소득원의 확대, '점진적인 퇴직'의 필요성 아시아투데이는 [희망100세] 특집으로 베이비붐 세대를 설명하며 노후소득원의 확대와 점진적인 퇴직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에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제2인생기의 이해'강좌를 소개했다. 30년 교육받고, 30년 일하다가 나머지 40년은 퇴직 후 삶을 사는 '30-30-40법칙'은 인생 100세 시대를 일컫는다. 100세 시대에는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다양한 소득원을 보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 개발을 통해 노동시장에서 오래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연금 가입 외에 개인적으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거나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노후설계 컨설팅'을 받는 것이 도움..

[매경춘추]평생학습 사회 (조남철 총장 칼럼)

조남철 총장이 매일경제신문에 연재 중인 입니다. 매일경제 신문 2012년 10월 23일자 평생학습 사회 한 통계를 보니 1960년 당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52.4세에서 2008년엔 80.1세에 달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환갑잔치를 거의 하지 않고 오랫동안 교수사회에서 유행하던 환갑기념 논문집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 역시 미루어 짐작할 만하다. 이 같은 추세로 평균수명이 늘어난다면 머지않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90~100세가 된다. 어느 유명한 경제 전문가는 이제는 은퇴 후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라고 한다. 그러니 `준비된 은퇴 후 30년`은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바꿔 말해 준비하지 않은 은퇴 후의 30년은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바쁜 직장인들..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중앙일보)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제2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죠.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60·사진) 총장의 말이다. 그는 12일 서울 대학로 방송대 총장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방송대와 타대학과의 차별화 전략, 대학의 향후 비전 등을 밝혔다. 방송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허브대학으로 선정돼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 ‘프라임 칼리지’를 최근 개설했다. 중앙일보 2012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