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4

[리포터 취재]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이재분 선배님의 학교 이야기

지난해에 스터디팀 그룹으로 우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선배님의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우리 3학년 선배님은 봉사도 많이 하시고 열정 넘치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선배님 기사를 한 번 더 작성하게 됐어요! 2017년 9월 26일,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요. 선배님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배님 연령이 1962년생 아! 저와 비슷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나는 이렇게 만났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를 다닐 때마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었고, 그 간판들을 써진 영어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영어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영어에 대해서 깊이 빠져들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게 됐습니다. 영어에 대한 공부의 방법이라면 모..

21세기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어중문학과를 파헤치다!

21세기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중국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죠? 특히 사드 한파가 불었던 중국과의 관계가 최근 회복할 기미가 보이면서 중어중문학과에 대한 인기도 같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력 있는 중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중국어 회화 능력과 독해 능력을 배양하고 한자, 문학, 사회·문화 등 중국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중어중문학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안병국 교수님과 변지원 교수님께 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만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 앞으로 전망이 가장 밝은 학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교사이자 ‘큰 언니’역할, 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 서영순 동문

언어와 문화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죠? 언어를 고려하지 않고는 문화를 이해할 수 없고, 문화를 배제하고 언어를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게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주여성 출신인 우리 대학 서영순 동문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지도부터 장애인, 아이들, 노인들의 중국어 교사 활동까지 자처하고 있답니다. 우리 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서영순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 후에 인생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대학에서 함께 입학한 울진지역 동기들과 어울리며 한국 사회에 점점 녹아들어간 서영순 동문..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소개] 현역 국회의원들도 입학 ‘러시’

새로운 중국, 준비된 이에게만 주어지는 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3억 중국인과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꿈과 비전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지식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유로운 중국어 회화와 고급 수준의 문장 해석능력을 배양하고 실용적인 중국관련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송영길 인천시장, 김선기 평택시장과 이병석 의원, 박진 의원 등 유수한 유명인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동문이다. 현재 편입생의 입학 비율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화 중심의 기초 중국어 학습과 한자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1학년에서 4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