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최고령 졸업생 영문과 김우곤 동문, 실버패션쇼 참가!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이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사전적인 의미는 ‘신체적, 정신적인 활동성은 저하되지 않았지만 나이는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기에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늙는’ 방법을 뜻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는 시니어 학우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은데요~ 최근 방송대 영문학과의 최고령 입학생이자 졸업생인 김우곤 동문이 ‘위풍당당! 실버들의 화려한 외출 제10회 실버패션쇼 예선전’에 참가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고 왔다고 해요. 김우곤 동문은 58세 때 평생 콤플렉스였던 영어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해, 70세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최고령 입..

친구의 유창한 영어실력, 더 이상 부러워하지 마세요!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에 이어 이번엔 편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누나들과 초보 짐꾼 승기의 여행이 어느덧 6일째에 접어들었는데요~ 과연 승기는 마지막 여행지인 '두브로브니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지난 11월 29일 첫 방송된 1회분에서는 네 명의 누나들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가 되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는데요~ 이전에 방영되었던 편에서는 이순재 할배의 불어실력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윤여정 씨가 문법에 맞는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여 부러움은 물론이고,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워 주었습니다. '윤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안정적인 영어 실력의 윤여정 씨와 반대로 당황하느라 허둥지둥하며 묻는 이승기 씨의 영어 실력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