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강경선 교수 추천 도서, <사피엔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죠? 청명한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마음의 양식을 쌓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혹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학우가 있다면 방송대 법학과 강경선 교수님의 추천 도서를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8월부터 10월, 12월, 내년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송대 교수님이 추천하는 책을 한 권씩 소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도서는 법학과 강경선 교수님이 추천하는 입니다! [2차 북멘토] 강경선 (방송대 법학과 교수) [추천 도서]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 저자 및 역..

방송대 동문들이 직접 쓴 도서 추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요즘 책 많이 읽고 계신가요? 책을 읽으려 생각을 해보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고민하다 그냥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들이 작가로서 직접 쓴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방송대 동문들이 작가로서 직접 쓴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볼까요? 익숙한 시 구절을 쓴 주인공, 시인 나태주 『풀꽃』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 이 시를 들어보거나, 길을 오가며 본 적 있으신가요? '풀꽃' 이라는 제목의 시로, 광화문에 있는 한 대형서점 건물의 글판 글귀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게된 시입니다. 실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시민..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도서 추천 모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장점 중 하나는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학습 시스템인데요. 덕분에 한국방송통신대 학우 분들 중에는 직장인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직장인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거나 혹은 공감을 할만한 내용의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책 한 권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고민인 분들이라면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직장인 공감 10000% 이야기 : 미생 저자: 윤태호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약 2년 전에 취준생부터 직장인들에게까지 큰 인기와 공감을 이끌었던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바로 “미생”이였습니다. 미생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였는데요, 직장 생활과 현대 사회,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습을 바둑에 비유한 대사와 상황을 담은 미생은 일명 “샐러리맨의 교과서”라고 불리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