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 4

[리포터 취재] 방송대 영문학과 영문의밤

안녕하세요! 방송대 8기 홍보단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생회 주관 영문인의 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017년 1월 7일 인천 C&K 웨딩홀에서 진행된 방송대 영문인의 밤 파티는 참 아름다웠어요. 돌이켜보니 2016년도 제35대 영문과 학생회를 이끌어 오던 이상협 회장님과 또 학생회 임원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학생회 카페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에 대한 정보와 학습 자료들을 올리고 스터디 학습지원, 학생회 주관 MT 또 학교 주관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이번 해 많은 수확을 이루었는데요, 이런 활동 덕분일까요?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서 총장님 상을 이상협 회장님이 받으셨어요. 그..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선배 졸업사진 찾던 날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현재 방송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우리 4학년 졸업반 선배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2015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영어가 좋아 아는 것이라고는 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건강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었고 2016년 다시 복학하게 되었어요. 2016년 12월 20일 1학년 '더브누리' 오전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에 오늘 소개해드릴 영문학과 선배를 만났습니다. ▲영문학과 이명보 선배님 졸업사진 마침 그날이 4학년 졸업사진을 찾는 날이었는가 봐요, 손에 든 졸업사진을 제게 건네 주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또 그동안 얼마나 인내하며 공부하셨을까 생각하니 존경과 부러움이 교..

장애 극복한 ‘A’학점 또순이 김은숙(방송대 영문학과) 학우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두 번째로 만나 볼 학우는 장애를 극복하고 ‘A’ 학점을 받는 또순이 김은숙(방송대 영문학과 2) 학우를 만나보겠습니다. ^^ 흐르는 시간들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포기하지 말고 공부해야한다.. ▲ 심각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지체장애 1급인 김은숙(영문학과 2, 39세) 김은숙 학우는 손부터 발까지 쉽게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김 학우는 1999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배움’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지난 2007년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김 학우는 방송대 영문학과에서 거의 모든 전공과목에서 ‘A’학점을 취득하고 있다. 방송대 영문학과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밀알 야학’ 검정고시반에서..

서울대학병원 의사들이 방송대를 찾는 이유는~? 바로 "자기계발" !!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어제와 같이 현직에서 의사로 활동중인 방송대 학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보았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방송대 그 두 번째 이야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안원식 교수의 권유로 방송대 학우가 된 공현중, 서은주(영문학과 2), 전은주(컴퓨터학과 3)학우 ▲ 왼쪽부터 서은주, 전은주, 공현중 학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서울대 의대 교수 중에 방송대 동문이 있다. 현재 마취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안원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방송대 홍보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안 동문이다. 또 올해에는 함께 연구 작업을 하고 있는 연구원을 셋 씩이나 방송대에 입학시키기도 했다. 이에 새로이 우리대학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