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9

[리포터 취재] 방송대 전국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의 등산모임, '방등모' 속리산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지난 9월 21일에 개최된 미추홀 축제 이야기에 이어서,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일일호프 행사로 인사드렸는데요. 오늘은 ‘방등모’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방등모’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국 학우들의 등산모임으로 사회복지의 철학을 나누고, 학우들의 친목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결집력이 좋은 사회복지학과인만큼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등모’의 등산 장소는 ‘속리산 세조길’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천지역 학우님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3학년과 4학년으로 구성된 오늘의 학우들은 50명에 육박했으며, 전국 네트워크 중 2번째로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학우들의 얼굴은 여행의 설렘과 기대로 가득차보였습니다..

[리포터 취재] 미추홀 축제 현장에 다녀오다

아침저녁으로 자연의 향기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낭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까르르 울고, 웃던 인생의 황금기는 많이 지났지만, 우리는 피터팬이기에 오늘도 꿈을 꾸고 나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은 대학 시절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지역대학에서는 9월 21일에 미추홀 축제를 열었는데요. 저와 함께 축제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시작합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약간은 상기된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 리포터는 학교 입구에서부터 이색적인 광경과 마주했습니다. 바로 농학과에서 시민과 학생들에게 미추홀 축제를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참여자들에게 다육이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화분걸이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사람을 위한 이상이 일상이 되는 상상,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자유권과 사회권에 대한 전문가와 실천가 양성" 사회복지는 시민이 말할 수 있는 자유권과 사회권에 대한 이론과 실천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이 말할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하며, 소득결핍, 무지, 질병, 불결, 나태 등의 사회적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입니다!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더 나은 공동체를 상상하는 전문가들과 실천가들의 광장이자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2018년 신설된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신설 이후 두 번의 입시에서 모두 정원을 채웠으며, 모집인원도 증대시켜 2019학년도 3,600명으로 모집 인원을 증대했습니다. "전문가와 실천가 양성에 맞는 커리큘럼, 민주주의..

[리포터 취재] 방송대 공부란? '맑음' 그 한 단어다.

진달래, 개나리는 지고 온통 연둣빛 여린 잎새들, 영산홍이 지천입니다. 죽은 듯 얼어있던 흙덩이를 비집고 돌 틈새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싹 틔울 공간이라면 어디든 노란 민들레꽃들도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앞에 핀 봄꽃들을 보니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꽃들은 말하는 듯합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하여 이름 지은 조팝나무. 한 살배기 어린 아가의 이처럼 쬐끄맣고 귀여운 조팝나무의 하얀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는 꽃길을 따라 걷고 싶은 4월의 끝자락 목동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한 이후 첫 출석수업이자 처음 온라인 리포터로 취재를 맡은 오늘, 목동 캠퍼스를 찾아가는 1시간 반 동안 가슴이 설렜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

[리포터 취재] 많은 깨달음이 있던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

안녕하세요. 방송대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저는 2019학년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5년동안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우연히 지원한 아동복지교사에 합격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시험과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 속에 2018학년도부터 방송대에 사회복지학과가 첫 개설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됐습니다. 당시 사상 초유의 경쟁률인 17:1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많은 분들이 지원했다는 소식도 듣게 되어 제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다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대학을 졸업한 지 20년이 지났고, 방송대는 처음이기에 긴장감과 두려움이 저를 엄습해..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9학년도 사회복지학과·농학과 학생정원 대폭 증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9학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와 농학과 편입생 모집 정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워라밸 문화 확산과 근로시간 단축, 평균수명 증가로 복지, 여가문화, 도시농업 등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관련 학과인 사회복지학과와 농학과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8학년 1학기 3학년 모집에서 사회복지학과는 2,000명 모집에 7,352명이 지원하여 3.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농학과 또한, 최근 3년간 3학년 1학기 편입생 평균 455명 모집에 1,10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43:1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학생정원 증원을 결정하고,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생 정원을 2천 명에서 3천 명으..

인문·사회분야 전문지식 경쟁력 갖춘 인재의 요람! 방송대를 소개합니다:)

내 꿈이 술~술~ 풀리는 이 곳!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총 4만2,302명이 지원했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지원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것인데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인기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학위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 방송대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ㅣ 인문과학대학은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인가요? 방송대 인문과학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등 5개로 구성된 곳으로 언어를 통해 문학과 문화,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국어국문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복지전문가 양성 위해 ‘사회복지학과’ 신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학과’를 신설합니다! 사회복지학과는 신입생은 선발하지 않으며, 2018학년도 1학기부터 3학년 편입생 2,00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 졸업(예정)자나 법령에 따라 동등 수준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답니다. :) 지금까지 방송대는 사회복지와 연관된 7개 학과의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연계전공’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인력을 배출해 왔는데요. 이번 사회복지학과 신설로 연계전공 선발과정은 2017학년도 신입생을 마지막으로 하고 2021학년도에 종료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사자격증을 가진 전문가 양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통한 민주시민 양성..

공무원이 바라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설 학과는?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공무원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게 바라는 신설학과는 어떤 학과들이 있을까요~? 본 내용은 7일 정부 7개 중앙 부처 공무원 4천600명이 응답한 ‘방송대 학부 · 대학원 신설 희망 학과 설문 조사’ 내용입니다. 심리· 상담 · 복지 관련 학과 수요 높게 나타나... “우리 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상당히 도움될 것” ▲ 정부 중앙부처별 방송대 학부, 대학원 신설희망학과 현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가 지난 7일 정부 7개 중앙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방송대 학부·대학원 신설 희망 학과 설문’ 결과를 통보해 왔다. 설문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됐으며, 총 4천600명이 응답했다. 결과에 따르면, 정부 중앙 공무원들은 우리 대학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