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졸업생 4

2017학년도 방송대 졸업 수상자 인터뷰! <대학원·프라임칼리지 편>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 평생학습상 등을 받아 졸업식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의 이야기 2탄!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던 방송대 대학원 및 프라임칼리지 졸업생 분들의 인터뷰도 함께 만나볼까요? ㅣ 대학원 학위기 대표 수령 부문 김병구 동문 아들 덕에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김병구(영상문화콘텐츠학과 졸, 49세) 동문은 21일 학위수여식에서 대학원 학위기 대표 수령 부문 수상자입니다. “고3이던 아들이 방송영상 분야에 관심이 있어 관련 학과에 진학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계통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싶어 방송대 대학원에 왔어요. 그런데 공부해보니 오히려 제가 많은 걸 얻어가게 됐어요.” 방송영상 분야만을 공부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던..

2017학년도 방송대 졸업 수상자 인터뷰! <학부 편>

지난 21일 진행된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입학하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는 힘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방송대이기에 졸업생 분들의 감회도 남달랐을텐데요. 방송대 졸업생 분들의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 평생학습상 등을 받아 졸업식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ㅣ신부전증을 딛고 졸업한 평생학습상 곰두리 부문 수상자 이민숙 동문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평생학습 곰두리 부문을 수상한 이민숙(일본 졸, 63세) 동문은 신부전증으로 13년째 일주일에 세 번 신장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학 중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기도 했죠. 남편 병구완하느라 2년 휴학, 이 동문은 입학..

25일, 방송통신대서 1만 7천여명 학사모 쓴다

25일, 방송통신대서 1만 7천여명 학사모 쓴다 - 개교 43년만인 올해 누적졸업생 60만 7,795명 배출 - 7번째 학사모 쓰는 최다학위, 30년 만에 졸업하는 장기학습 졸업생 - 80세와 19세...최고령, 최연소 졸업생 우리 대학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7,249명의 졸업생이 학사 학위를 받으며, 135명이 석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이에 우리 대학은 지난 1972년 개교 이래 올해로 총 60만 7,7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이날 주요 내외빈으로는 국회의원 김춘진, 기성회장 윤달영, 총동문회장 송동섭, 대학원 총동문회장 성명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서울대 졸업 후... 방송통신대서 ..

방송대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은 6대 파워는?

재학생 중 약 80%는 지인 소개로 방송대 진학을 선택한다는 방송대!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을 모집할 수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방송대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6대 파워'는 무엇일까요? 1.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캠퍼스 - 전국 49개 캠퍼스에 있는 도서관, 강의실, 실습실, 전산실 - 13개의 지역대학, 3개의 학습센터, 32개의 학습관 - 교수와 학생이 교류할 수 있는 출석수업 - 지역별 학생회, 동아리, 스터디 활동 활발 2. 장학금 듬뿍, 대학생 혜택 가득 - 연간 장학금 수혜자 7만~8만 명 - 24세까지 군입영 연기 가능 - 견습공무원 추천(매년 5명) 3. 복수 연계전공, 학점 교류까지 - 5개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복수전공 가능 - 7개 학과에서 연계전공으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