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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대학" 방송대 에세이 공모전 진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11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내 인생을 바꾼 대학"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방송대에 입학 혹은 졸업 후, 내 삶이 바뀐 내용'을 주제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분량은 600자 내외, 200자 원고지 분량 3매 내외입니다. 방송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휴학생, 졸업생 모두! 방송대과 관련된 나만의 이야기를 가진 분이라면 지금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물 하단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에세이와 함께 메일로 제출해주시면 공모 가능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도 주어지니 방송대 학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송대로 인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한 학우분들의 진솔하고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

방송대 소식 2019.10.28

방송대 입학해 179도 달라지다 - 「국어국문학과 문현숙 학우」

“방송대는 내 삶을 179도 변화시켰습니다. 180도가 아닌 179도라 칭하는 이유는 나는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죠.” 국어국문학과 문현숙 학우는 자신을 꾸준히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 공부라는 걸 방송대 진학 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 과제를 해내던 그녀지만 이제는 능숙하게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변화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방송대에 진학하고 시 부문에 ‘그리움이 끓어오른다.’는 작품으로 당선됐습니다. 물론 문 학우가 처음부터 글을 잘 썼던 것은 아닙니다. 그녀가 처음 글을 쓰게 된 것은 ‘내 이름으로 살고 싶다’란 생각이 들면서부터였습니다. 별탈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느닷없이 우울증이 찾아왔고, 그것이 글쓰기의 시작이 되었..

[SBS 생활경제] 제2의 인생 설계 위해 방송대 찾은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지난 11월 29일 (수), 오전 10시 25분에 방영된 SBS 에 '평생교육 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는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소개됐는데요. 혹시 시청한 학우들 계신가요? 게임개발자이자 강사인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학우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교사로도 활동한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의 사례로 살펴본 것처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방송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 SBS 생활경제 '평생교육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 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