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8

귀농을 꿈꾼다면, 방송대 농학과로!

"귀농·귀촌 분위기를 타고 전문적인 농업 교육을 원해" 귀농·귀촌 인구가 양적으로 성장하고 인적 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전문적인 농업 교육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최근 실습뿐 아니라 이론까지 꼼꼼하게 교육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입니다. 방송대 농학과는 이번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무려 2683명이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방송대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올해부터 농학과 모집 정원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방송대는 최근 3년간 농학과 편입생 평균 경쟁률이 2.43대 1에 이릅니다. 이처럼 농학과의 인기가 높다보니 아깝게 진학 기회를 놓치는 학생이 많아 올해 1학기부터 3학년 편입생 정원을 1500명 증원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교육 요구 현상이 최..

유자 재배하며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는 방송대 농학과 강상묵 동문

‘제2의 인생설계’라는 단어, 굉장히 익숙하죠?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4050세대가 우리 방송대에 입학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쌓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싶기 때문일 텐데요. 우리 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의 섬에서 유자를 재배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귀촌인의 일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방송대 농학과 강상묵 동문입니다! 강상묵 동문은 현재 전라남도 완도의 고금도 청학동마을에서 유기농 유자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처음 청학동마을에 들어와서 유자농사를 짓겠다고 하자 마을 사람들은 "도시에서 살다 온 사람이 뭘 알겠어."라며 비웃었다고 합니다. ▲ 유자의 작황을 살피고 있는 강상묵 동문. ..

방송대와 함께하는 귀농 선배, 농학과 권혁로 동문

귀농을 꿈꾸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도시에서 직장 생활하다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내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랍니다. 때문에 농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배우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의 권혁로 동문도 마찬가지인데요. 농업 관련 지식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편입하여 방송대 동문이 되었답니다. 벤처기업의 CEO였던 권혁로 동문은 귀농 생활을 위해 2년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 공부를 한 뒤 봉화로 귀농했는데요. 철저하게 준비한 덕분에 8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은 땅에서 친환경 표고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권혁로 동문의 이러한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자신의 귀농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귀농 관련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안정적인 귀농·귀촌, 방송대 '귀농·귀촌 교육 과정'과 함께

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실시한 지난해(2013년) 귀농·귀촌 상담 결과 상담자의 16%가 귀농을 했고, 52%는 귀농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귀농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과거에 농촌에서 살았던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시를 벗어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증가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귀농'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말하고, '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사와 함께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귀농·귀촌 교육 과정'으로는 '귀농·귀촌의 이해', '도시농업과정', '부농의 꿈 - 힐링채소', '웰빙을 꿈꾸는 희망 원예', '우리나라 약초 이야기'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이 ..

채소·약초 키우기 강의… 귀농귀촌 꿈 쑥쑥

채소·약초 키우기 강의… 귀농귀촌 꿈 쑥쑥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강좌 뜨거운 호응 많은 도시인들이 은퇴 후 귀농을 꿈꾸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쉽지 않은 귀농생활 난관에 부딪힌 이들을 위해 프라임칼리지 귀농·귀촌 과정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 주말에 쉬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교육과정이라 수료 시 정부 정책자금 지원대상 필수 이수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 중 '부농의 꿈, 힐랭채소' 과목은 샐러드, 허브, 관상 채소를 비롯해 돈이 되는 특수채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소 특징과 재배법을 알려줘 귀농준비자뿐만 아니라 집에서 채소를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우리나라 약초 이야기' 강좌는 웰빙 바람을 타고 온 인삼, 황기, 오갈피, 백수오 등 ..

100세 시대! 미리 준비하는 우리들의 노후 설계

최근 인간수명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58세에 정년퇴직을 하는 남성의 경우 20년 이상 근로소득 없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OECD국가들에 비해 은퇴소득 대체율이 10%이상 낮아 노후자금 보장이 미흡하기까지 한데요. 이렇다보니 현재 은퇴를 했거나 앞둔 700만 명 베이비부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한 방안이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현실에 어떻게 적응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할까요? 대학생과 이직자들이 겪는 취업난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있습니다. 바로 은퇴와 정년퇴직을 한 5060세대들의 경쟁인데요.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같은 공고에 몇 만명이 몰릴 정도로 엄청난 취업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5060세대는 재취업의 ..

농학과 방영길 학우, ‘KBS 아침마당’ 출연(12/9)

농학과 방영길 학우, ‘KBS 아침마당’ 출연(12/9) 농학과 방영길(55) 학우가 KBS 아침마당 에 출연해 '내가 찾은 두번째 직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 학우는 중소기업체 임원으로 재직 당시 부인과 퇴직 후 삶에 대해 고민 하던 중 평소 꿈꿔 오던 귀농을 결심하고 인터넷과 책으로 기초지식을 습득하며 귀농 준비를 했다. 영양에 둥지를 틀면서 자연스럽게 고추농사를 짓게 된 방 학우는 서울출신 초보 농사꾼이라 고추농사를 짓는 모든 과정들이 생소하고 어려웠다. 그러던 중 우리 대학에 입학하고, 농업기술센터에 나가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이론 교육과 기술 지도를 받고, 실습에 실습을 거듭하며 서서히 고추농사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 방 학우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체험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 자신만의 비법을 ..

방송대 농학과에서 귀농준비하기

'힐링'바람으로 어느새 귀농귀촌 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촌생활을 떠올리면 여유롭고 한가한 생활, 돈독한 가족애, 훈훈한 이웃관계,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유기농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선 그만큼 사전준비는 필수겠죠? 방송대에서는 농학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건 물론, 실제 농업 생산과 관계되는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는 농학과가 있답니다. 귀농을 꿈꾸는 분들은 방송대에서 기초를 다지며 준비해보세요! 모든 나라의 고유 문화는 그 나라의 농업과 농촌을 바탕으로 이뤄졌고, 식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국가의 발전에도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농학은 다른 학문과는 달리 식물과 동물 등 유기생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철학과 과학적 지식을 동시에 익혀야 하죠~ 방송대는 보다 적극적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