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 아리랑 TV 다큐멘터리 인터뷰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 아리랑 TV 다큐멘터리 인터뷰 방송대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의인터뷰가 외국어방송 채널인 아리랑 TV의 다큐프로그램 '아이랑프라임'을 통해 방송됐다. 편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수 천년 교류해 온 한중일 3국의 역사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은 모색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큐멘터리는 역사 갈등이 시작 된 19세기 말, 서양의 국제질서를 받아들이면서 한중일 3국이 운명을 달리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청일전쟁에 대해 소개했다. 강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 만국공법(근대 국제법)이 유입되면서 변화한 조선의 실정과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아리랑 TV 다시보기

김대근 동문, 인천공항세관 유일의 마약정보 분석관

김대근 동문, 인천공항세관 유일의 마약정보 분석관 방송대를 졸업한 후 서울세관 조사관을 역임한 김대근 동문이 인천공항세관 유일한 마약정보 분석관으로 소개됐다. 김 동문은 인천 공항을 통한 환승 마약 밀수에 관한 전세계 마약 유통조직 정보 분석과 여행객 동태분석 기법을 보유하고 있어 마약 밀수 검거게 큰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경인일보 보러가기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가 경북일보에 소개됐다. 지난해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일 됐던 정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일본학과에 다시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전했다. 전(前)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낸 정 학우는 "요즘 일본 여류작가의 문학 작품에 푹 빠져 재미가 있다. 공부할 맛이 난다"고도 했다. 또한 공자는 "배움에 열중하다보니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운 나머지 근심조차 잊는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마저 의식하지 못한다"며 평생교육을 강조했다. 경북일보 보러가기

[한겨레칼럼] '부족해서 자랑스럽다'

[한겨레칼럼] '부족해서 자랑스럽다' 문화교양학과 백영경 교수의 칼럼 '부족해서 자랑스럽다'가 한겨레 코너에 소개됐다. 백교수는 칼럼을 통해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가 조롱, 멸시를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이와 함께 사람 관계를 갑과 을로 보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때론 갑이 위치에 따라 을이 되기도 하고, 을이 어떤 곳에서는 갑이 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노동자라면서 장애인을 얕보고, 여성이라면서 성소수자에게 등 돌리는 서로 간에 득볼 일 없는 경쟁을 불필요 하다고 전한 것이다. 한겨레 기사보기

법학과 유석희 학우, 기억으로 찾아낸 101명의 환자들

법학과 유석희 학우, 기억으로 찾아낸 101명의 환자들 데일리팜에 법학과 유석희 학우가 40년간 의사생활을 하며 겪은 환자 이야기를 '기억 속의 환자들'이라는 책으로 펴낸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금까지 진료했던 환자 101명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이 책에 절반 이상은 차트 기록이 아닌 유 학우의 기억 속에서 끄집어 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월 정년 퇴임하고 연구실을 열었다"며, 앞으로 바쁜 생활을 접고 연구실에서 대학 수업도 듣고, 글도 쓰고, 리포트도 쓰며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팜 기사보기

프라임칼리지 제3회 진로콘서트<포텐터지다>

최근 고등학생 절반가량은 10억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같은 결과는 한학년씩 진학할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 때문에 친구를 경쟁자로만 인식한다는 해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쫓는 것이 아닌 입시경쟁에 휩쓸려 학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 방송대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4회에 걸쳐 프라임칼리지 진로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3회째로 열렸던 이번 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는데요. 열정 가득했던 현장 모습,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지난 달에 열린 제2회 콘서트는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는데요.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는 지난 11일, 대학로 ..

[당첨자 발표] 교양증대 프로젝트

방송대생 열정 Upgrade 2차 '교양증대 프로젝트' 의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모두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당첨되신 분들은 10월21일(월)까지 이름, 주소, 휴대폰 번호를 방송대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만약 기한 내에 메시지를 보내주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 부탁합니다.^^ 경품 발송은 일괄적으로 이뤄지므로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방송대 페이스북 바로가기

방송대 대학원, 2014년도 신입생 모집

방송대 대학원, 2014년도 신입생 모집 오는 15일부터 총 880명 모집 오는 15~19일 방송대의 일반대학원과 경영대학원 신입생 88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문예콘텐츠창작과와 행정학과, 바이오정보· 통계학과 등 18개 학과에서 780명, 경영대학원 HR컨설팅전공과 GM전공, 테크노경영전공 등 8개 전공에서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방송대 대학원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원격교육방식의 석사학위 과정으로 모든 과목을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강의가 내년부터는 전 과목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해 모집 지원 현황은 일반 대학원 780명 정원에 2,485명이 지원하고, 경영대학원의 경우 100명 모집에 476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진로 콘서트, 마로니에 공원서 학생·시민 참여 속 성료

진로 콘서트, 마로니에 공원서 학생·시민 참여 속 성료 지난 11일, 프라임칼리지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포텐터지다' 제3회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총 3회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전무까지 지낸 윤생진 선진 D&C 사장과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가수가 된 그룹 '클로버'의 길미가 연사로 나섰다. MC는 개그맨 정태호가 3회 연속 진행을 맡았다. 또한 진로콘서트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학생들이 선취업후진학 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노컷뉴스 기사보기 뉴시스 기사보기(1) 뉴시스 기사보기(2) 뉴시스 기사보기(3) 뉴시스 기사보기(4) 뉴시스 기사보기(5) 뉴시스 기사보기(6) 뉴시스 기사보기(7)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국민논단] 정년제도 개선 필요하다

[국민논단] 정년제도 개선 필요하다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는「국민논단」을 통해 정년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말했다. 정년제도를 나이와 연계해 운영하는 나라는 그리많지 않다며 많은 나라들이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면 퇴직할 수 있는 시점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되면 절감되는 인건비만큼 신규 채용은 늘게 되며, 연금수령 대신 납부를 하게돼 연금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