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380건

  1. 2018.07.19 방송대 소액 장기기부자 인터뷰, 10년간 꾸준히 기부한 임 희 학우
  2. 2017.12.22 '2017 강원 대학생 영화제'에 작품을 상영한 김수민 동문
  3. 2017.12.12 ‘여풍당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각계각층에서 여성 리더십 발휘
  4. 2017.12.05 [SBS 생활경제] 제2의 인생 설계 위해 방송대 찾은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5. 2017.11.08 영혼을 담은 시인, 방송대 법학과 이계향 동문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대상 수상!
  6. 2017.10.31 방송대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한국작물학회 및 한국원예학회 우수상 수상!
  7. 2017.10.25 3년째 ‘국수 봉사’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순임 동문!
  8. 2017.09.28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최고령 졸업생 영문과 김우곤 동문, 실버패션쇼 참가!
  9. 2017.09.21 제7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분희 동문
  10. 2017.08.30 시각장애 이겨낸 퀴즈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박재훈 학우!
  11. 2017.08.28 자식 잃은 고통을 연구로 극복한 ‘팔순 석사 할머니’,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김복필 동문
  12. 2017.08.22 소외된 사람들의 문학전도사, 방송통신대 국문과 강남국 학우 ‘나눔 속에 핀 꽃’ 발간
  13. 2017.08.16 해경 창설 64년만에 첫 여성 총경 임용된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박경순 동문
  14. 2017.07.27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에 오른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김영주 동문
  15. 2017.07.2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라승용 동문, 신임 농촌진흥청장 임명!

 

너무 빨리 변해가는 요즘, 그래서인지 꾸준함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무게가 상당합니다. 10년 이상 변함없이 학교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우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 안녕하세요. 학우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희 :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도에 유아교육과 1학년에 입학하여 2009년도(교육학과 평생교육사 복수이수)에 졸업한 임희라고 합니다. 방송대 유아교육과를 진학하게 된 계기는 당시도 중고등 교사이긴 했지만 특수유아에 관심이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친구의 소개와 방송대 원격직무연수원(20051)에서 실시했던 특수교육연수를 받으며 인연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포괄적 유아보다는 특수유아를 좀더 체계적이게 공부하고 싶어 기초교육과정인 유아교육부터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1학년 신입으로 지원해 처음은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학년 스터디와 주말 학습 및 지역 학습관 특강(저녁) 등으로 학습의 미진한 부분을 보충하는 방송대의 강점과 강의의 우수성을 느끼며, 이곳에서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중고등 교사로 근무를 하고 있지만 방송대와 유아교육은 저의 교육생활에 큰 기틀이 되었습니다.

 


     Q : 유아교육과는 방송대에서도 학업생활이 빠듯하기로 유명한데요. 학우님의 학교생활은 어떠했나요?

임희 :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유아교육과도 일과 병행하면서 학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는 실무적인 부분이 겸비되어야 하므로 우수한 성적의 유지와 자격증 취득 시 더 많은 시간적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중년 학우들의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지역학습관 내 교양과목을 평일 저녁과 주말에 무료로 강의해 주셔서 공부하는 몸을 만들려고 참관해 보면 그때마다 이른 시간 빼곡히 앞자리를 메우셨던 고령 학습자분들의 학업열정은 직접 느껴보지 못한다면 그 뭉클함과 감동, 평생학습의 참뜻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곳입니다. 바로바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워도 날씨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려는 모습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기도 했고, 나태해질때는 그분들께 엄청난 자극을 받으면서 학과 공부도 열심히 임하며 나는 이런 분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우리학교 멘토링 제도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멘토링 활동(‘부산멘토링학습팀’2007)을 하면서 학우분들께 다양한 무료 학습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이 가장 취약해 하셨던 컴퓨터 관련 한글프로그램,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사용과 과제물 작성법 뿐 만 아니라 교양특강 및 학습법도 알려 드리며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유아교육과를 졸업 후에도 부산멘토링학습팀과 고령학습자 멘티 분들과는 여전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Q :10년간 꾸준히 기부를 하는 장기기부자이십니다. 이렇게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임희 : 학교의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되면서 장학 혜택도 받고 주변을 돌아보니 등록금이 부담스러운 학령기 아이들을 둔 맞벌이 부모나 고령 학습자, 장학 혜택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의 학습자들이 있어 그분들의 열의에 조금이나마 선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방송대의 기부의 울림이 제 선행의 시작이었던 것 같고, 이후로 더 의미있는 장기기증 등록과 골수기증 및 모발기증으로도 이어졌던 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이어진 사제동행 후원과 장학제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잘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합니다. 오히려 제게 새로운 시각으로 눈뜰 수 있게 해주셔서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Q : 10년 가까이 기부한다는 것에 어려움 없었는지요? 

임희 : 저도 이렇게 오래 기부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매월 내는 기부금이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고 방송대를 다니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받고 감동하며 공감하기에 4년의 학비정도는 기부금으로 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랜 기부로 이어지게 되었다니 놀랍고, 크지 않은 금액에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좀 쑥스럽기도 합니다. 여전히 제 기부는 Ing입니다.

 


Q : 유아교육과 지정기부에 거는 기대가 있으신지요?

임희 : 기부를 할 때 명확한 사용처를 지정하는 것이 나중에 투명하게 원 취지를 반영한다 생각했고, 교육에 대한 애착이 컸기에 졸업한 유아교육과로 지정해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기부자들은 자신이 기부한 금액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명확한 출처와 운용을 통해 궁금증과 잘 쓰임에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또한 학과 동문으로서 후배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더 선택 지정했던 것 같습니다.

 


Q : 방송대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임희 : 힘을 얻었습니다. 열정의 힘, 긍정의 힘, 나눔의 힘을 얻었습니다. 2008년 유아교육과 동문 분 중에 공부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지만 나이로 인해 학습이 더딘 분들께는 개별 방문하여 무료 학습지원도 해드리며 주말을 보냈던 적도 있습니다. 그분과 하루 종일 공부를 하면서 힘이 든 것보다 오히려 조금씩 변해가고 뭔가 도움을 드리고 있다는 느낌, 발전되는 모습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그때는 학업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이 저에게 굉장히 좋은 에너지로 작용해서 행복하게 가르쳐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에서 유아교육과 임원과 멘토링 활동(‘부산멘토링학습팀’),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같은 열망으로 서로 학습정보 등을 주고받으며 공부했기에 보람도 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헤쳐 나갔다면 어려움이 있었을 테지만, 학우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도왔던 것이 나눔과 봉사 그리고 기부의 힘으로 이어졌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다른 방송대 동문들도 이런 좋은 에너지를 학교를 통해서 많이 얻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사랑만큼 자신도 학교에 보답하고 싶었다는 임희학우그 감사함을 오랜 기간 발전기금으로 환원해주는 임희 학우님의 꾸준한 사랑이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 강원 대학생 영화제인 '감독은 처음이라'를 알고 계신가요?

 2017년 12월 9일, 춘천 명동 CGV에서 강원 내 젊은 영화인들을 위한 2017 강원 대학생 영화제 '감독은 처음이라'가 첫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강원영상위원회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 영화제에서는 대학생 영화인 60여명이 참석하여 대학생들의 영화 기획법과 제작 방법 등을 교류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바로 이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원지역대학 김수민 동문의 작품인 '나는 당신이 불편하다'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고 하는데요!

 

2017 강원 대학생 영화제는 ‘나와 당신’, ‘시선에 대하여’, ‘시네마파라다이소’ 등 3개 섹션과 감독과의 대화, 영화 토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중 김수민 동문의 작품성에 대한 인식, SNS의 폐해 등 사회적인 이슈가 되거나 민감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이 상영되었던 ‘시선에 대하여’ 파트에서 상영되었습니다:)

 

김수민 동문의 작품은 지난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영화제작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김수민 동문의 열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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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생들이 여성 1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여성들의 방송대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졸업생 여성 리더들은 재학생과 동문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방송대의 우먼파워를 엿볼 수 있는 경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임명된 소식입니다! 김영주 장관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1990년대 중반 최초의 여성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죠.

 

 

 

 

한국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대학본부 1층 락앤락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방송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경찰청 ‘1호 여성 치안정감자리에 올랐던 이금형 서원대 석좌교수, 해양경찰 ‘1호 여성 총경에 선임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박경순 기획운영과장, 국내 최초 여성 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최효숙 수원구치소장 등 정부기관에서 방송대 출신의 여성 리더들이 활약이 대단한데요. 올해 국세청 인사에서도 31명의 서기관 승진자 가운데 10명이 방송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방송대 여성 동문들은 공직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데.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신순철 신한은행 업무개선그룹 부행장보 등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계에선 2014년 동아일보 시부문 오리시계를 낸 이서빈 시인, 올해 국제신문 시 부문 당선자 김순옥 시인이 있고 연예계에도 영화배우 심혜진, 탤런트 김미숙, 가수 하춘화방송대의 여성 동문들이 힘을 발휘하고 있어요.

 

방송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한 여성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는 중앙일보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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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지난 11월 29일 (수), 오전 10시 25분에 방영된 SBS <생활경제> '평생교육 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는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소개됐는데요. 혹시 시청한 학우들 계신가요?

 

게임개발자이자 강사문화교양학과 김인권 학우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교사로도 활동한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의 사례로 살펴본 것처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방송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SBS 생활경제 '평생교육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 편 보기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2011년 한국기록원이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인문, 과학, 문화, 예술, 스포츠, 사회봉사, 기록관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와 향토 기록의 발굴 및 보존을 통한 기록문화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인데요. 최근 2017 대학민국 기록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동문인 이계향(필명 오선장) 시인이 개인부문 최고기록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계향 동문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1회 졸업생인데요, 14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총 12,420편의 시를 105권의 시집에 담아 출판했기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기록대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오선장 이계향시인(왼쪽에서 두 번째)2017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최고기록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중앙뉴스)

 

시 작업을 마친 후에는 각 초..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도 교육과 시를 접목한 특강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시집도 기증했답니다. 서울대학교 도서관, 명지대학교 도서관에도 시집을 기증했다고 하네요~

 

이계향 동문은 52세에 딸이 만들어준 블로그에서 우연히 시를 쓰게 됐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시를 지었지만 사회생활, 가정생활에 시달려 잊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딸 덕분에 자신의 내면에 있던 귀한 시향을 길어 올리게 됐다고 하니, 정말 잘된 일이죠? ^^

 

노벨문학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이계향 동문은 앞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함께 내면에서 나오는 가슴속의 아름다운 에너지를 글로서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세계를 순회하며 한글 시를 바탕으로, ()로서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이계향 동문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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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와 대학원의 농업생명과학과는 교내에서 인기 있는 학과 중 하나인데요. 우수한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일까요? 최근 방송대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5명의 발표논문이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2017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10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태성 교수의 지도를 받은 장영희(43) 원생논문 국내 유통 상추 품종에 대한 학교 급식의 상추 선호도 조사를 구두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추 품종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니,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박영임(59) 원생‘USDA 상추 핵심집합의 고온기 개화기 및 생산성 조사를 주제로 여름철 고온시기 시설상추재배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전자를 동정하는 연구를 포스터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해요.

 

지난 8월 졸업한 방송대 농업생명과학과 출신 박미영(33)씨와 배정학(42)씨도 자신의 석사학위논문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해요! 두 사람은 류수노 농학과 교수님의 논문지도를 받아 재배지역별 토성에 따른 길경의 생육 및 사포닌 함량 변화적갈색 유색미 슈퍼홍미벼의 등숙기간에 따른 기능성 성분 함량변화를 연구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교수(왼쪽)가 작물학회 이동진 회장으로부터 청사작물학회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방송대)

 

 

류수노 교수님은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청사작물학회상에 선정돼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답니다! 청사작물학회상한국 작물학 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통한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라고 해요.

 

또한, 10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7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방송대 대학원생이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요~ 최은영 교수님의 지도를 받은 강경부(46) 원생잎마늘 수경재배에서 배양액 농도가 생육, 총페놀함량 및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포스터로 발표해 논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방송대 대학원에 이런 우수한 농학 인재들이 있다니, 괜히 마음이 뿌듯한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해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방송대가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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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인데요. 3년째 꾸준히 국수 봉사를 하고 있는 동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대학을 졸업한 이순임 동문인데요! 경로 국수봉사단체를 운영하며 대전지역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대전보건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자격증을 취득한 이순임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우송대 대학원 스포츠 건강관리학과에 입학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해요.

 

이순임 동문국수 봉사에 들어가는 식재료 및 과일과 그 밖의 모든 것에 대한 비용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식사가 끝나면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수봉사 이외에도 어버이날, 명절 등 행사가 있을 때 참여봉사는 물론 쌀··생필품도 제공하고, 노인성 질환자에게 건강강습까지 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대학, 평생학습원, 다문화가족, 충북 음성 꽃동네, 대전시 치매센터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해요.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노인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분노조절상담사, 미술치료사, 우리춤 체조, 노인체육지도사, 웃음치료사 등등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더 많은 봉사로 어르신 한분 한분 성심 성의껏 모시며 열심히 하겠다는 이순임 동문의 따스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이순임 동문의 봉사활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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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이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사전적인 의미는 신체적, 정신적인 활동성은 저하되지 않았지만 나이는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기에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늙는방법을 뜻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는 시니어 학우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은데요~ 최근 방송대 영문학과의 최고령 입학생이자 졸업생인 김우곤 동문위풍당당! 실버들의 화려한 외출 제10회 실버패션쇼 예선전에 참가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고 왔다고 해요.

 

김우곤 동문58세 때 평생 콤플렉스였던 영어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해, 70세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최고령 입학 후 최고령 졸업까지 했는데요. 현재 복지관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태권도를 배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패션쇼 무대에서 모델로 인생의 마지막 꽃을 피우고 싶어 도전했다고 참가 이유를 밝힌 김우곤 동문. 시니어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실버패션쇼의 취지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올해로 10회를 맞는 실버패션쇼의 예선전에는 부산지역 60세 이상의 실버 패션리더 70명이나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참가자는 단 30! 예선전에서 선발된 실버모델들은 약 2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118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실버패션쇼를 선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자긍심으로 찬란한 실버패션쇼 무대에서 김우곤 동문의 워킹을 볼 수 있을까요? 우곤 동문의 모델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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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어린 시절, 잠들기 전 부모님께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졸랐던 적 다들 있으시죠?

동화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동화뿐만 아니라 순수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동화도 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동화 공모전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분희 동문한밤중 달빛식당이라는 동화 7회 비룡소 문학상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분희 동문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화작가로서 정식 등단을 하게 됐다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룡소 문학상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동화를 선정하고, 책으로 출간하는 공모전인데요,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화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은 이분희 동문,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동화 작품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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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학TV(OUN)에서 방영하는 퀴즈쇼 지식의 날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방송대 학우들이라면 한번쯤 관심 가질 법한 참여형 교양 프로그램인데요.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이 퀴즈쇼에서는 매주 방송대 재학생들이 치열한 퀴즈대결을 벌이고 있답니다. 8연승에 성공하면 1,000만원의 장학금이 걸려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드디어 장학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재훈(45) 학우입니다!

 

8연승에 성공해 우승했다니 정말 지식의 깊이가 대단한데요. 특히 박재훈 학우장병과 시각장애라는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소에 이웃을 위해 오랜 시간 선행을 해온 사실까지 알려져 퀴즈쇼 참가자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해요.

 

박재훈 학우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건강이 악화됐고, 설상가상으로 시력까지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복합장애 2등급 판정을 받는 시련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퀴즈쇼 출연박재훈 학우의 삶의 희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해요.

 

 

 

 

 

 

 

 

 

어린 시절 장학퀴즈를 보며 퀴즈쇼 출연을 동경해 왔다는 박재훈 학우상금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건강이 회복되면 방송대 교육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좀 더 체계적인 교육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낮에는 중·고등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로 일하고, 밤이 되면 야학에서 어르신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돕는 선생님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해온 박재훈 학우는 이번 우승 상금 중 일부를 자신이 10여 년 동안 선생님으로 봉사활동해온 야학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도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박재훈 학우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박재훈 학우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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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은 슬픔은 얼마나 클까요? 특히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세상을 뜨면, 남은 부모의 아픔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가 그 아픔을 극복하려 불교 연구에 몰두한 끝에 팔순의 나이로 석사학위를 따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김복필 동문의 이야기인데요. 김복필 동문은 1937년 울산에서 부유한 천석꾼의 딸로 태어났지만, 남자 형제 셋은 모두 이름난 대학을 졸업한 반면 김 동문을 포함한 딸 셋은 모두 중학교까지만 졸업했다고 해요.

 

2000년대 초반까지 60여년을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김복필 동문은 칠순을 바라보던 2003,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배움에 늦은 때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문득 스쳤다고 합니다. 이후 바로 고등학교 검정고시 공부에 돌입했고, 2년 만에 꿈에 그리던 고교 졸업장을 따냈습니다. 김 동문의 학구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200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해 2010년 학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해요!

 

하지만 만학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김복필 동문에게는 큰딸이 세상을 떠나는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슬픔에 잠긴 김복필 동문은 삭발한 채 약 9개월 간 전국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교의 가르침에 매진했고, 그 과정에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 더 깊은 깨달음을 얻고자 20149월 동국대 불교대학원에 입학했다고 해요.

 

늦은 나이에 검정고시와 방송대 수업을 거쳐 대학원까지 진학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는 김복필 동문은 3년간의 수학 끝에 최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졸업식에서 공로상까지 받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손자와 손녀에게 열정과 의지를 갖춘 역할 모델이 되고 싶었다는 김복필 동문의 끝없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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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고,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대 학우가 있습니다. 바로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강남국 학우인데요. 강남국 학우는 소아마비의 중증장애인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검정고시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 문학전도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이끄는 독서회에 칼럼으로 쓴 글을 묶은 에세이 나눔 속에 핀 꽃을 발간하기도 했어요!

 

강남국 학우는 스무 살 때부터 독학으로 영어를 배워 강사로 활동 중인데요. 이외에도 문학전도사, 칼럼니스트, 에세이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4년간 자신처럼 몸이 불편한 이웃과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영어 교육을 해 왔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2015년에는 현대아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죠.

 

현재는 일주일에 두 곳의 복지관에서 지역민들에게 주당 6시간씩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있는 강남국 학우! 책 제목과 어울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나눔 속에서, 재능을 더 활짝 꽃 피우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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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4년째를 맞는 해양경찰청에 창설 후 처음으로 여성 총경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박경순 동문인데요.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을 비롯한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6명을 선발했습니다.

 

박경순 동문인천여상을 졸업하고, 해경 창설 이후 첫 여경으로 임용됐는데요, 당시 박경순 동문 포함 2명의 여경이 공채를 통과해 첫 해양경찰관이 되는 기록을 남겼다고 해요. 이후 해경 운영지원과 복지계장, 태안해양경찰서 1507함 부장, 태안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해양안전과장 등을 거쳤다고 합니다.

 

한편, 해경 생활을 하면서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인하대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하대 행정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라고 하니, 공부에 대한 열정도 굉장하죠?

 

박경순 동문은 시 쓰는 해경으로, 1991시와 의식으로 등단해 시집 3권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한국수필 신인상, 인천예총 예술상, 인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근정포장,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도 받을 정도로 문예에 대한 조예도 깊답니다.

 

해경 후배들은 박경순 동문을 따뜻한 리더십을 가진 선배로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고,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고 합니다. 박경순 동문은 “‘최초라는 단어에 방점을 찍기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소통하는 박경순 동문의 총경으로서의 활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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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부 조직 개편도 슬슬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최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문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김영주 동문은 학창 시절 유명한 농구선수로 활약한 이례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실력을 바탕으로 무학여고 재학 당시 무학여고 14으로 불리며 명성을 떨칠 정도였다고 해요. 1973년 실업 명문이었던 서울신탁은행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쳐 운동을 접고 은행원 생활을 시작한 김영주 동문은 재직 시절 노조 분회장으로 노조 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서울신탁은행 노조 간부를 거쳐 전국금융산업노조에서 여성 최초로 상임부위원장을 지냈고, 이후 정치권에 입문해 17, 18대를 거쳐 20대에도 국회에 입성해 현역 국회의원직을 맡고 있다고 해요.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김영주 동문노동 문제와 노동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폭넓은 친화력을 토대로 이해관계 조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김영주 동문을 두고 "···정 대타협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 축소 등 노동현안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갈 적임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노동계의 마당발로 통할 만큼 노동 분야에서 오래 활동하고, 능력을 검증 받은 김영주 동문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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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정부의 새로운 인사 임명으로 화제가 끊이지 않는 요즘,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라승용 신임 농촌진흥청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동문이라는 사실! 라승용 동문고졸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차관급까지 올라 고졸 9급 신화라 불리며 입지전적 공무원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라승용 동문에 대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성공적으로 실천한 적임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제농공고를 졸업한 라승용 동문은 대학에 가고 싶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에서 농림직 9급 공무원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합니다! 농림부 국립부산생사검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농업진흥청에 신설된 농약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고 해요. 농약연구소에 고졸 출신은 2명뿐이었는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관련 학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라승용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농촌 현장과 연구소를 밤낮으로 왔다 갔다 해야 했기 때문에 필수 출석일수가 늘 부족해 10년이 걸려서야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고 해요. 일과 학업을 병행한 그 열정이 참 대단하죠? 이후 고려대 농학과 대학원에서 원예학 박사 학위까지 따냈다고 합니다.

 

라승용 동문은 농약연구소에서 연구관 승진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 원예연구소, 수원 원예시험장 등을 거쳤는데요, 그 후에도 농진청 연구관리국 연구운영과장·연구개발국장, 국립축산과학원장, 국립농업과학원장 등을 비롯해 지난 2013년 농촌진흥청 차장까지 역임하며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썼다고 합니다.

 

'독일병정'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녔을 정도로 공직 시절 무엇이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는 라승용 동문! 농촌진흥청장으로서의 활약상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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