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15

방송대서 교수의 꿈을 이루다 -「대학원 정보학과 박지수 동문」

“방송대와 방송대학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죠~ 이제 후배들에게 제 지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방송대 학부에서 컴퓨터학과를 전공하고, 방송대 대학원 정보과학과를 졸업한 박지수 동문은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교수를 꿈꾸며 방송대에서 학업을 이어나갔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는데요. 박지수 동문은 교수를 꿈꾼다면 방송대 학력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사과정 들어가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풀타임으로 공부한 학생보다는 아무래도 논문을 접하는 경우가 적다보니 노력을 더 할 수밖에 없었어요. 방송대 학부를 다닐 때도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했어요.” 이처럼 스스로 노력한 박 동문은 현재 경기대 융합교양대학 교양학부 교수로 있으..

[리포터 에세이]출석수업의 즐거움! 함께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쏙쏙~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오랜만에 또 인사를 드리는데요. 청소년교육과 3학년 과목 중‘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과목명 그대로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해보고 평가받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출석수업의 평가방식 역시 모듬별로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고요. 그에 따른 목적과 세분화된 목표를 기획해 내용설계와 마케팅을 한 다음, 인원이 모집되면 실행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해보는 겁니다. 그러나 6시간이라는 아주~ 부족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기에 출석수업 첫 날은 기본 이론을 살짝 맛보고 조별 편성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다른 조보다 팀원이 살짝 더 많은 6명으로 배치가 되었는데요.‘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그 말처러 저희는 머릿수로 ..

SBS ‘생방송투데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방송대 학우 이야기 방영

지난 11월 26일(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제2의 인생을 찾고 있는 방송대 학우들이 소개됐습니다!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미디어영상학과의 황재용 학우와 무역학과의 지명활 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공부에 푹 빠진 미디어영상학과의 황재용 학우는 이미 기자라는 직업이 있음에도 전문성을 높이고자 방송대에 진학했습니다. 황 학우는 이동 중에도 틈틈이 핸드폰과 노트북을 통해 강의를 들으며 학구열을 불태웠는데요. 출퇴근 중에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방송대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방송대의 경우, 학교에 직접 출석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방송대 재학생 중..

방송대 소식 2018.11.28

[이벤트]입학권유 캠페인 1탄_유퀴즈온더방송대_방송대 등록금을 얼마?

-방송대 입학권유 캠페인 '함께 공부해요' 1탄-[EVENT] 방송대 등록금 맞추기 퀴즈 이벤트 2019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을 맞아 방송통신대가 릴레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시작은 바로~ 방송대 등록금 맞히기 퀴즈입니다~ 4년제 대학 중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방송대의 한학기 등록금은 얼마일까요??정답을 골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본 이벤트는 페이스북에서 진행됩니다. ) *방송대 5월 퀴즈 이벤트 참여 방법* ▶ 이벤트 기간 : 11월 26일(월)~12월 3일(월)▶ 당첨자 발표 : 12월 7일(금)▶ 참여방법 1) 방송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를 꾹~ ! 2) 보기 중에 정답을 골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

[이벤트 예고] 2019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 릴레이 이벤트 진행

국립한국방송통신대가 '2019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에 발맞춰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8년 11월 26일(월)부터 2019년 1월 30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벤트 참여자 중 총 500명(이벤트 당 100명)을 추첨하여 다양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푸짐한 선물과 함께 소소한 재미까지 선사할 릴레이 이벤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송대와 하노이개방대가 함께하는 학생 해외 봉사단 모집

추운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마음은 여전히 따뜻한 방송대 학우님들! 그 온기를 세계 곳곳에 나누고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개방대학이 학생 해외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19. 1. 12.(토)부터 1. 19.(토)까지 총 6박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Friendship Village에서 진행되는데요. (※ 활동 기간은 학사일정 및 현지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고엽제 피해 자녀 수용 시설인 Friendship Village를 방문해 종이접기, 음악, 율동, 체육 등 교육 활동과 정원 가꾸기, 외벽 도색,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토론 등 프로그램 전체를 하노이 개방대학 학생과 함께 진행해 국경을 넘는 사..

직장생활의 자양분, 방송대 - 「경영학과 박란」

“방송대 강의는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학문적으로 정리해주니까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돼요. 이론을 배우기에 방송대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란 학우는 현재 동아TV의 대표인데요. 그전에는 연예기획사에서 미디어 총괄대표를 지내다 지난해 9월 현 직장에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기업체 연수원 강사를 하다 영화 전문 채널인 케이블로 스카우트 돼 방송업계에 발을 들여놨다는 그녀는 자신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방송업계를 통틀어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대표이사가 된 최초의 케이스이자 첫 여성 대표인 박란 학우! 그녀는 자신의 성장 자양분은 ‘방송대’라고 말합니다. 우연히 시작된 방송 일이기에 처음에는 업무 용어의 정의조차 이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배울..

한국 방송대 '2018년 역사자료 찾기' 진행

방송대가 12월 31일(월)까지 ‘2018 역사자료 찾기’를 진행합니다! ‘2018 역사자료 찾기’는 방송대의 성장과 변화 과정이 담긴모든 형태의 자료를 수집하는 행사인데요.국내 최초 원격대학인 방송대의 46년 역사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방송대인만큼‘2018 역사자료 찾기’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방송대 성장과 변화와 관련된 자료면 어떤 형태든지 수집합니다. 교재류를 제외한 개교 전·후 대학설립에 관련된 자료,학생회 및 동아리, 동문회 활동 자료 등을 수량 제한 없이 받고 있는데요.특히, 1990년대 이전 역사 자료를 기증한 사람들 중에서는 선별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료 기증은 방송대 대학본부 역사기록관에 방문또는 우편·택배,..

공부도 건강하게! 두뇌에 좋은 음식 BEST5

매체의 발달로 원격교육이 가능해지면서학생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는데요. 하지만 직장인의 경우,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면공부에만 집중할 수 없게 되죠. 학창시절보다 한정된 시간에 좀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 할 텐데요.그래서 방송대가 준비했습니다! “두뇌에 좋은 음식!”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도와줄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인지능력 상승_달걀 두뇌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는 달걀을 꼽을 수 있습니다.너무 흔하게 사용되는 식재료기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달걀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도 많이 함유돼 있어기억력을 높여주고, 상황을 인지하고 사고하는 능력..

낭만 가득한 11월, 방송대 중앙도서관 문화제로 놀러오세요.

지혜의 시대를 여는 지식네트워크의 게이트이자 포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제16회 중앙도서관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방송대는 문화제를 통해 중앙도서관의 지나온 45년의 순간을 회고하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합니다.지난 시간 동안 도서관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문화제의 시작인 11월 16일(금)에는 ‘명화로 만나는 도서관’ 행사가 진행됩니다. 방송대 중앙도서관4층 열린학습실 및 루프탑에서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장미의 이름’이 상영되는데요. 영화 상영과 함께 도서관 모범 이용자 및 다독자를 선정하여 시상식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11월 19일(월)에는 이번 문화제의 메인 행사인 ‘KN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