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가 지난 8월 18일 왕십리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방송대는 ‘우리를 바꾸고,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방송대는 지방선거 때마다 당선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도 국회의원, 교육감,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구·군의원 186명이 방송대 출신이었습니다. 본 행사는 동문의 당선을 축하하고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화합을 도모하고자 방송대 총동문회가 주관했는데요. 유동균 마포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80여 명, 총동문회장 및 임원진 280여 명,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20여 명 등 모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