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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취재]더,더,더 받고 싶은 출석수업

안녕하세요! 홍보단 10기 온라인 리포터 백경숙입니다. 저는 올해, 나름 품은 뜻이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방송통신대학교의 모집요강을 접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고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 신설된 사회복지학과 편입생으로 올해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농사짓는 남편을 따라 시골에 살면서 그동안 틈틈이 학교 강사로도 나가고 입시학원도 운영하며, 주민들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이제껏 가르치는 일만 주로 해왔습니다. 때문에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등의 일은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쉰 살이 넘은 내 나이'가 많이 늦은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했습..

꽃의 계절 5월, 꽃말에 따른 꽃선물

5월 14일인 오늘은 로즈데이죠? 사랑하는 이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날인데요. 붉은 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의미해 연인끼리 주고받고, 하얀 장미는 ‘존경’을 뜻해 부모님이나 스승에게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란 장미는 ‘기적과 희망’을 의미해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 선물하는 꽃이고요. 이외에도 꽃마다 그 의미가 달라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할 때는 꽃말을 알아보고 선물하는 게 좋은데요. 유독 그 어느 달보다 꽃 선물이 많은 5월,재밌는 꽃말을 알아보며,어떤 꽃을 어떤 이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보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에게, 프리지아꽃말 :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달콤한 향기가 매력적인 프리지아는 그 향이 오래가고 또 멀리까지 풍기는 꽃입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