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20

[재학생이 뽑은 우수 강의 ③] 인생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다, <법철학>

방송대 학우님들은 매체강의,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매체강의 학습사례를 알아보기위해 러닝팁스에서 2017년 베스트 학습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방송대 학우분들 직접 들려주는 '2017년 내가 수강한 최고의 강의'! 다른 방송대 학우 분들의 수업 참여 방법을 보며, 나만의 매체강의 수강전략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베스트 학습사례 3탄', 방송대 법학과 정혜란 학우님의 '법철학' 학습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 법의 정신과 인간다운 삶을 성찰하는 기회 우리의 일상생활은 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출근길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고, 커피 한 잔을 사면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며, 「근로기준법」..

[재학생이 뽑은 우수 강의 ②] 전문가와 함께해 더욱 흥미로웠던 강의, <패션관리와 스타일링>

방송대 학우님들은 매체강의,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매체강의 학습사례를 알아보기위해 러닝팁스에서 2017년 베스트 학습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방송대 학우분들 직접 들려주는 '2017년 내가 수강한 최고의 강의'! 다른 방송대 학우 분들의 수업 참여 방법을 보며, 나만의 매체강의 수강전략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베스트 학습사례 2탄', 방송대 생활과학과 박빛나 학우님의 '영어 듣기 연습' 학습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ㅣ 열의도 흥미도 없던 나를 바꾸다 저는 지난해 8월,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회계 전공이었지만 전공을 살리지 않고, 식품 관련 업종에 취업했죠. 일을 하다 보니 식품 관련 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싶었고 이왕이면 관련 학위도 취득하..

2017학년도 방송대 졸업 수상자 인터뷰! <대학원·프라임칼리지 편>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 평생학습상 등을 받아 졸업식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의 이야기 2탄!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던 방송대 대학원 및 프라임칼리지 졸업생 분들의 인터뷰도 함께 만나볼까요? ㅣ 대학원 학위기 대표 수령 부문 김병구 동문 아들 덕에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김병구(영상문화콘텐츠학과 졸, 49세) 동문은 21일 학위수여식에서 대학원 학위기 대표 수령 부문 수상자입니다. “고3이던 아들이 방송영상 분야에 관심이 있어 관련 학과에 진학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계통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싶어 방송대 대학원에 왔어요. 그런데 공부해보니 오히려 제가 많은 걸 얻어가게 됐어요.” 방송영상 분야만을 공부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던..

2017학년도 방송대 졸업 수상자 인터뷰! <학부 편>

지난 21일 진행된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입학하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는 힘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방송대이기에 졸업생 분들의 감회도 남달랐을텐데요. 방송대 졸업생 분들의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 평생학습상 등을 받아 졸업식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ㅣ신부전증을 딛고 졸업한 평생학습상 곰두리 부문 수상자 이민숙 동문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평생학습 곰두리 부문을 수상한 이민숙(일본 졸, 63세) 동문은 신부전증으로 13년째 일주일에 세 번 신장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학 중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기도 했죠. 남편 병구완하느라 2년 휴학, 이 동문은 입학..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입학식 일정 안내

두근두근 첫발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입학식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이번 입학식은 전국에 분포한 방송대의 특징에 맞춰 지역대학별로 진행이 될 예정인데요.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등 다양한 행사가 지역대학별로 진행됩니다. 또한, 지역별 입학식 일정 및 장소도 상이하오니, 2018학년도 방송대 신·편입생 분들은 꼭! 아래의 일정을 참고해주세요! 일시 지역대학 비고 2.25.(일) 14:00 경남지역대학 전학과 15:00 울산지역대학 전학과 3.1.(목) 10:00 충북지역대학 전학과 10:30 인천지역대학, 대전·충남지역대학 전학과 11:00 대구·경북지역대학 전학과 14:00 서울지역대학, 광주·전남지역대학, 경기지역대학 전학과 3.3.(토) 10:00 강원지역대학 전학과..

국립 방송통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현장!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학우님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는 방송대 학위수여식이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D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3,000여명과 축하객, 내빈 및 행사요원을 포함해 약 5,000여명의 인원 함께 하였는데요! 모두가 행복했던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2018년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방송대의 2017학년도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학위 1만 4,067명, 석사학위 216명, 프라임칼리지 졸업자 283명 등 총 1만4,566명이나 되었는데요!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방송대 학위수여..

[재학생이 뽑은 우수 강의 ①] '영어'라는 큰 산을 넘게 도와준 고마운 친구, <영어 듣기 연습>

방송대 학우님들은 매체강의,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매체강의 학습사례를 알아보기위해 러닝팁스에서 2017년 베스트 학습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방송대 학우분들 직접 들려주는 '2017년 내가 수강한 최고의 강의'! 다른 방송대 학우 분들의 수업 참여 방법을 보며, 나만의 매체강의 수강전략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베스트 학습사례 1탄', 방송대 영문영학과 1학년 한은주 학우님의 '영어 듣기 연습' 학습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과목은 영어라는 언어의 소리를 정확히 듣는 것만이 아니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 상황에 어울리도록 자연스럽게 응답하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과목입니다. 성인 학습자들이 어휘를 익히고 문장을 빠르게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농학과 류수노 교수 취임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류수노 교수님이 제7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지난 14일 선임된 류수노 신임 총장님은 2018년 2월 14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약 4년간 방송대 총장으로서 방송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류 신임 총장님은 1985년 방송대 농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과 1993년 충남대학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 지난 1999년부터 19년째 방송대 농학과 교수를 역임하여 후학을 양성해왔는데요! 1972년 방송대가 개교한 이래 최초의 방송대 출신인 총장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D 류 신임 총장님은 4년 전 후보자 선거 과정에서 ① 글로벌 환경에서 대학브랜드 강화와 100세 시대에 대비한 평생학습 공..

명절이 끝났다! 상쾌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명절증후군 극복법!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소중한 명절이지만, 장시간 이어지는 귀성길, 명절음식 준비와 손님맞이 등으로 눈 깜박할 새 설 명절의 끝을 맞이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행복한 명절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일상에 적응을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른바 '명절증후군'! 오늘은 명절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ㅣ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부담을 말합니다. 실제 병은 아니지만, 대게 머리나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으며, 온 몸에 힘이 없는 등 뭐라고 꼭 집어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신체 증상들을 ..

[리포터 취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우리 학우님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거의 두 달이 지났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기말고사를 마쳤다는 기쁨도 어느덧 잠깐, 몸을 움츠리게 하는 추위와 함께 하얀 겨울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12월에 쫑파티, 송년회, 졸업여행, 회장단 이.취임식 등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에 일어난다. 마치 새로운 잎이나 꽃을 틔우기 위해 나무의 꽃봉오리 안에서 바로 봄이 오기 직전 아주 작은 잎들이 팽팽해지는 순간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듯이 우리 방송대 학우님들의 생활도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추웠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 아무리 추운 겨울도 시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나 보다. 겨울 동장군이 추우면 추울수록 따뜻한 봄이 더욱 간절하게 그리고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