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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현장 속으로! 방송대 제10기 홍보단 워크숍

한알맹 2018. 8. 23. 16:00



지난 817,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상반기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4월 발대식 이후 방송대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방송대 홍보단이

1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2학기 활동에 대한

토론도 나누기 위해 모였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서울부터 인천 등 전국에서

방송대 본부까지 많은 홍보단이 참석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홍보단!

김용래 학우와 정다운 학우가 준비한 

1학기 활동 리뷰를 시작으로 드디어 워크숍이 시작되었는데요.





김용래 학우의 경우, 홍보단 학우들의 선발부터 다양한 활동들을

본인의 날카롭고 재치있는 시선으로

분석해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래 학우는 1학기 공식 행사나 일정 외에 네이버 지식IN 답변달기를

통해 방송대 알리기에 힘썼는데요. 

이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학우분들도 모두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와 같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발표를 경청했습니다





이어 정다운 학우는 홍보단 지원부터 그동안 활동을 하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들을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발표자료를 통해 들려주었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담은 두 학우의 발표는, 

홍보단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해 

지난 상반기 동안 방송대 홍보단이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는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홍보단 발대식을 했던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고 홍보단의 활동 결과물이 차곡차곡 쌓였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한 동시에,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두 홍보단 학우의 발표에 이어 최연소 홍보모델이자 부단장인 

권도현(18세) 학우가 

2학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밝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 날 워크샵에는 처장님도 방문해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워크숍 내내 흐뭇한 미소로 홍보단의 모습을 지켜보며 

1학기 열심히 활동해준 홍보단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이처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 속에 

워크숍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10기 홍보단 모두 열심히 활동해줬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분들을 위한 

"홍보단 워크숍 시상식"이 개최됐는데요. 


 

  



먼저, 오늘 멋진 발표로 워크숍의 장을 열어준 

김용래 학우와 정다운 학우가 특별기여상을 수상했고요. 

  


  



홍보단 정보의 보고이자 소통 창인 ‘홍보단 카페’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신 양희석 학우와 송민경 학우가 

참새방앗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권도현 학우, 허순엽 학우

각각 온라인 리포터와 홍보모델로서 우수활동상을 받았으며, 




김용래 학우는 1학기 열혈 활동을 인정받아 10기 최우수활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빛나는 얼굴들과의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홍보단의 단체 사진 

사진 속 수상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1학기 정말 열심히 달려와 주셨는데요. 


2학기에는 그 열매가 맺어 수상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2학기를 위한 팀장님의 

공지사항이 이어졌습니다. 

남다른 애정으로 방송대 홍보에 힘써주고 있는 홍보단이 

2학기 활동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동 변경사항을 프린트물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2018 방송대 홍보단 상반기 워크숍 현장 어떠셨나요?

방송대와 홍보단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셨나요?

 

2학기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앞으로도 홍보단과 함께 방송대 알리기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