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 생생 현장

방송대 제 10기 홍보단 On-Air 발대식 현장, 그뜨거운 열기 속으로...

한알맹 2018. 4. 20. 11:30




지난 4월 13일, 

치열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뚫고 선발된 제10기 방송대 홍보단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구와 밀양, 그리고 함평 등 정말 먼 곳에서부터 

발대식 참석을 위해 홍보단원들이 달려와 자리를 빛냈는데요. 


지난 2009년부터 방송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방송대 홍보단은 올해로 벌써 10기를 맞이했답니다. 

10년의 역사 속에 탄생한 ‘ON-AIR’ 10기 홍보단은 

일년 동안 방송대 주요 행사 및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텐데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앞으로 더 활발하고 다양하게 활동할 

방송대 제 10기 홍보단의 그 첫 번째 이야기

발대식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드릴게요~! 




이날 발대식은 제10기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될 20명의 홍보 모델과 

7명의 온라인리포터에게 앞으로 홍보단으로써 어떠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될지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류수노 총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류수노 총장님은 “방송대 대표 얼굴인 만큼 학교의 대표로서 학교를 잘 알리는데, 

여러분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주기를 바랍니다”라며 

‘ON-AIR’ 10기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위촉장 수여식이 마무리된 다음에는 

처음으로 제10기 홍보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사진 속에서도 제 10기 홍보단의 다부진 각오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한편, 이번 10기 홍보단원 중에도 특이한 이력을 가진 학우들이 많았습니다.

본래 모델 활동을 했던 학우부터, 연극배우 출신 학우, 

현재 변호사와 경찰로 활동 중인 학우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학우들이 많았답니다. 


이 중 올해 최연소 홍보모델로 선발된 컴퓨터과학과의 권도현(17세) 씨는

 “친구들이 올해 고3이 되는데, 내년에 대학에 진학하는 친구들에게 

방송대를 홍보하고 싶어서 홍보단에 지원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리포터로서 맹활약을 예고한 

미디어영상학과 김형수 씨는 

학교 홍보를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영광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라며, 제 10기 홍보단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방송대를 홍보하기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제10기 홍보단원들!

학교를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그 뜨거운 열정이 

또 올 한해 우리 방송대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년간 활동하게 될 홍보단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