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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방송대 학우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소개합니다!

한알맹 2017. 11. 10. 17:31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우들의 대다수학업과 일, 혹은 학업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학우들을 위해 방송대에서는 학업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먼저, 방송대의 각 지역대학은 수유실을 갖춘 유아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대학의 일정에 따라 출석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치를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답니다. 수업이나 시험이 있는 날, 미리 학교에 연락하셔서 유아방을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방송대에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 학우들을 위한 병역연기제도도 있습니다. ·편입생 중 현역 입영 대상자라면 만 24세까지 병역연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편입생의 경우, 병역 연기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대학에서 학적 보유자 명단을 작성해 병무청으로 보내 자동 연기처리가 되도록 되어 있답니다. 물론, 재학 중에 입영을 원할 경우에는 입영 가능합니다. :)

 

또한, 학교를 꾸준히 다니기 힘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학제도도 있는데요. 학생이 아파서 장기요양이 필요하거나 직계가족의 간호, 어린 자녀의 양육이나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특별휴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중간평가시험이나 기말시험에도 학우들을 위한 편의가 제공됩니다. 시험기간인데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업무로 국외 출장을 가야 한다거나 예비군 훈련, 공익사업장 등의 비상근무시 미리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일과 가정, 그리고 학업을 병행하느라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학우 여러분! 학업 수행에 사정이 생겼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방송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