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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취재]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 녹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알맹 2017. 8. 7. 10:57

 

 

 

 

방송대는 오는 8월부터 방송대학TV(OUN)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경제지식과 교양증진을 위한 경제교실 프로그램,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통화신용정책을 운용하는 한국은행과 함께 공동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 임직원과 대학교수 등 경제전문가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국제경제와 미래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고 하는데요, 9월 방영에 앞서 7월 한 달 간 녹화를 실시했습니다.

 

저는 지난 714, 그 첫 공개 강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지난 627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는데요. 714일부터 3회에 걸쳐 핀테크, 외환보유, 환율, 경제통계, 금리, 경제전망의 6가지 주제로 공개 강연이 이뤄지며, 각 강의마다 방송을 위해 촬영녹화를 진행했습니다.

 

 

 

 

 

 

 

 

공개녹화촬영 첫날, 714! 첫 방송을 위한 녹화 스튜디오에는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청을 신청한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모여 미래 사회의 국제경제흐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방송 녹화 10분전에 이미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제1 방송스튜디오는 방청을 온 학생들로 가득해 자리가 모자랐고, 지정된 좌석 외에 보조의자까지 꽉 메워졌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없어 디지털미디어센터 1층 로비 까지 자리를 잡고 방청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동시 녹화방송을 TV를 통해, 많은 젊은 학생들이 로비에서까지 방청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의 미래 경제 가치와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 방송 녹화 강연은 먼저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님이 핀테크를 주제로 인터넷 은행, 결제의 혁신, 동전 없는 사회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하셨습니다. 이어서 한국은행 경제교육실의 이문형 교수님께서 외환보유액에 대한 이해에 대해 녹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녹화 촬영한 경제교육 관련 TV강연 프로그램45분물 공개 강연프로그램으로, 6편이 제작돼 9월 중 방송대학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송대는 지금까지 국민을 위한 국립대학으로서 방송대학TV를 통해 고품질의 유익한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제공해 왔는데, 특히 이번에 한국은행과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한국의 미래 경제 분야 프로그램은 방송대 홍보는 물론 방송대학TV를 통해 알차고 유익한 교양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방영할 수 있고 앞으로 한국의 경제와 미래가치를 높이는 통로의 역할을 확실히 해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방청하는 학우들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