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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교 월미체육대회 생생 현장 스케치!

한알맹 2017. 7. 18. 11:27

 

 

 

 

 

안녕하세요! 여기는 인천지역대학교입니다. 지난 2017520 인천지역대학교 1년 중 행사로 열리고 있는 월미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침 730분부터 운동이 시작이 되고, 올해 처음으로 부임해 오신 인천지역대학교 손진곤 학장님과 또 지역사회 국회위원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인천지역대학교는 김포, 강화, 부천을 포함한 본관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학생들이 모두 집합을 하지요. 모든 학우님들이 5월이 되면 함께 모여 공부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도 풀고 학우들이 서로 알아가는 체육대회! 건강을 주는 체육대회! 지난해에는 월미도 [해사고등학교]에서 열렸고, 올해는 [인천선학하키 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2개학과 팀이 모여 모여서 함께하는 운동놀이, 정말 신났어요! 식 행사는 10시에 시작됐어요. 퍼레이드, 각 팀의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자기 팀을 확인하기 위한 표시가 얼마나 화려한지요.

 

 

 

 

 

 

 

 

 

 

우리 영문과는 주황색 옷을 입었어요. 지난 영문과 MT갔을 때부터 발야구 연습에 온 신경을 쓰는 것을 보고 공부에 대한 열정처럼 대단한 열의구나 했는데, 발야구는 영문과에서 우승했답니다!

 

 

 

 

 

 

 

 

 

유아교육과 선배님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자주색 옷을 입으셨군요. 무슨 상을 받으셨나요? 보라색 옷을 입은 유아교육과도 상을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모든 선배님들을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다른 학과 선배님들과도 많은 교류를 소망합니다. 저는 방송통신대학교 선배님들이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후배사랑이 끔찍할 만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사랑을 주시니까요. 이번 기회를 빌어서 우리 인천지역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선배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각 팀에서는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혼신을 다해 뛰고 달리고 함께 땀을 쏟았습니다. 초록색 잔디가 곱게 자란 인천하키 운동장은 자연 그 자체였고, 우리들이 충분히 즐거울만했습니다. 우리 인천에도 좋은 체육관이 제법 있습니다.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점심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운동에만 전념하도록 했습니다. 아침 730분에 시작된 운동이 5시에 끝이 났으니 대단한 하루였네요.

 

선후배가 어울려 지역 간 우정을 쌓고 나아가는 우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저는 이 기사를 올리기 위해서 어제 우리인천지역대학교 사진을 찍었는데 어찌나 좋던지, 글쎄, 내가 좋아하는 나무인 [자귀나무]가 학교 정문 왼쪽에 그토록 예쁘게 피었다가 지는 중이었어요.

 

 

 

 

 

 

 

 

 

정신없이 스터디하고 집으로 오고 그렇게 생활했는데, 우리 인천지역대학교 정문 앞에는 2학기 신입생모집이 2017725일까지, 그런 문구가 걸려있었습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학업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정진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인천지역대학교는 지금 한참 인테리어 중입니다. 학교가 예쁘게 단장중입니다. 새롭게 단장될 인천지역대학교의 모습도 기대합니다.

 

우리 인천지역대학교 학생여러분들 또 김포, 부천, 강화도 지역학습관 학생여러분들! 2017년도 월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즐겁게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