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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학과 스터디/동아리를 소개합니다! 5탄 - 문화교양학과 "예사모" 동아리

한알맹 2017. 1. 20. 11: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는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모인 동아리가 있습니다. 바로 문화교양학과의 전국동아리 "예사모"인데요. 예사모 활동이 좋아 방송대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한 학우도 있을 만큼 즐거운 예사모 모임! 어떤 곳인지 지금부터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교양학과 "예사모"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예사모"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의 전국동아리로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놀이가 공부, 공부가 놀이" 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이에요.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지식도 쌓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문화 교류를 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사모는 예술을 사랑하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인데요. 설립 초반에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위주였지만, 지금은 직업이나 경험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랍니다.

 

 

사모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놀이가 공부, 공부가 놀이'라는 예사모의 취지처럼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사모에는 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회원 분들이 계신데, 예술인 회원의 재능기부로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어요. 뮤지컬, 동서양문학, 사진 등 주제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양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최근에 있었던 문화강좌에서는 지도교수인 김정락 교수님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미술 작품을 관람하기도 했는데요. 이론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도 있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강좌 이외에도 예사모에서 하고 계신 활동이 있나요?

 

 

 

매달 열리는 문화강좌 이외에도 예사모에서는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작은 모임을 만드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통기타강좌 모임은 매월 '문화의 날'을 열어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소모임을 알차게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매년 봄, 가을에는 예사모 회원 모두 함께 모꼬지 행사를 즐기기도 하고요, 미술관이나 연극 번개모임을 하면서 친목도 탄탄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화와 예술도 즐기고, 사람도 만날 수 있는 예사모 활동 덕분에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한 학우님도 계신데요. 예사모 회원으로 활동 중인 지인 덕분에 입학 전부터 예사모 회원들과 모임을 함께했던 한 학우님께서는 다양한 예술인들을 만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예사모에 반해 지난 2013년에 방송대 가족이 되었답니다.

 

 

 

 

놀이가 공부가 되고, 공부가 놀이가 된다는 멋진 모토를 가진 예사모!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다면 2017년에는 예사모에서 함께 더 많은 문화 교류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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