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 에세이

[리포터 에세이] 사진으로 추억하는 방송대

한알맹 2016. 12. 27. 18:53

 

안녕하세요,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방송대에서 보낸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교육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습니다.
본교에 처음 갔을 때 예쁜 꽃들이 저를 반겨주었죠!

 

 

 

 

방송대의 특성상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든 구조라 해서 스터디에 가입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저는 스터디 식구들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튜터 오프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서울지역 대학으로 go~go~

 

 

 

 

출석 수업을 듣기 위해 북부 학습관, 남부 학습관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심히 공부해서 4.0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험기간에 학생증으로 할인받아 마시는 카페모카에 휘핑크림 가득! 정말 맛있지 말입니다.

 

 


교육학과 교수님들과 학우들과의 연말 파티인 작년 교육인의 밤.
학우들의 난타공연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죠~

 

 

 

 

처음 편입했을 때는 정말 떨리고 막연했는데 사진으로 되돌아보니 참 잘 지낸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니 처음부터 마지막 기말고사까지 꾸준히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홍보단 활동을 하며 학습관 탐방, 스터디 소개, 과제물 작성법 등 학우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생으로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홍보단 활동과 멘토 활동도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2017년, 방송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진학합니다. 다양한 전공 교과를 배워서 평생교육과 저의 경력인 미디어를 융합하고 싶습니다. TV, 라디오, 신문 등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다양한 미디어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장소와 시간의 방해를 받지 않고 SNS를 이용하기 편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송대 대학원에서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워 평생에 걸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되고 싶습니다. 디지털 문해, 미디어 문해의 전문가가 되어 평생학습사회의 실현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