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유리천장을 깨고 총지배인까지, 불어불문학과 김연선 동문

한알맹 2016. 12. 1. 11:00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긴 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유리천장이 남아있는 곳들이 있곤 한데요. 글로벌 호텔 브랜드에서도 호텔 지배인 중 한국인이거나 여성 임원인 경우는 드문 사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리천장을 깨고 총지배인까지 오르며 여성 임원직에 오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이 있습니다. 바로 불어불문학과 김연선 동문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연선 동문은 한 글로벌 체인 호텔의 프런트 데스크로 입사하면서 호텔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객실운영팀장, 인재육성팀장을 거쳐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GS그룹 인사에서 신임 상무이자 총지배인으로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김연선 동문의 이번 인사 소식에 대해 GS그룹의 관계자는 김연선 동문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호텔 프론트 데스크 말단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 여성, 내국인 총지배인에까지 오르며 호텔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앞으로도 김연선 동문과 같은 좋은 소식을 자주 전해드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전체 기사 보러 가기(클릭)